저번에 아주 만족스럽게 첫 구매 이후

간간히 밴드 눈팅 하다, 급 공지로 올라온 글을 봤습니다. 

구매자 분께서 사이즈 미스로 인해 저렴하게 재판매 하신다는 글이었고,

마침 제 사이즈와 딱 맞는 사이즈라 바로 연락을 드렸고,

사이즈는 얼마를 신는지, 발등이 좀 있는 편인지,

세세하게 체크 해주시고 판매자분께 전달 해주셔서

바로 다음날 (사실 제일 행복한 포인트) 아주 훌륭한 상품 받았습니다.

사이즈도 완전 찰떡, 원하던 스타일과도 완전 찰떡.

아주 좋은 상품을 완전 저렴하게 득템 했지 뭡니까?

아, 그리고 준이맘님께서 가끔 사이즈미스 등으로 매물 내놓고 싶으신분 계신데

마땅한 플랫폼을 찾지못해서 속 끓이는분들이 계시더라 하시더군요.

준이맘님이 직접 보낸 물건들 한해서 이번처럼 사이즈 미스 매물거래 등 도와드리고 싶으시다고 하시던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중간에 수수료 그런거 없이 그냥 중간연결로 고민거리 도와주신다니 혹 고민중이신 분 계시면 연락 드려봐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