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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본 찐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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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라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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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도 학비만 수억드는 명문학교 다니고 보세 스파브랜드 입고 다니고 그 흔한 명품백도 안쓰는거같고  

오뚜기 3세도 스파브랜드 쓰고 다니고 강남 건물주 서장훈은 연예인인데도 차도 없고 

당장 친구중에 한명만 해도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네유지 집안에 경기도 모도시 노른자 상권에 건물 몇채 보유하고 있고 조용히 음악하는 녀석인데 강남에 오피스텔 전세살고 있고 차에 관심 1도 없던넘인데 첫차로 모델X 시원하게 지르고 정작 몸에 두르고 다니는거 보면 전부 보세 혹은 동생이 선물해준 명품 지갑 하나정도? 

근데 진짜 신이 불공평한게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188에 어깨 딱 벌어진 신이내린 외모 -_- 

확실히 찐부자들은 명품이고 뭐고 크게 신경 안쓰는듯

내가 저정도 집안에 저정도 외모였으면 벌써 슈퍼카 두어대 사서 주말마다 명품쇼핑하고 어디 파티 없나 기웃거릴텐데 ... 

그냥 월급쟁이로 살다보니 소모성 제품이나 티셔츠같은거는 무조건 100% 짭 사고 가뭄에 콩나듯 지갑 벨트 구두, 자켓정도 정품으로 사서 쓰는데 정작 아반테도 없는 뚜벅이 ㅜㅜ

결론은 누가 부럽다라기보다 진짜 실력 있는 사람들은 명품이고 뭐고 신경 안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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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비님의 댓글

인베이비
작성일

갓쩜님의 댓글

갓쩜
작성일
케바케죠

제가 겪은 찐부자는 솔직히 독일3사는 기본이고

옷부터 신발 가방까지 명품

그냥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싶은곳 가는게 찐부자들의 삶인듯 ㄷㄷㄷ

Jimbo님의 댓글

Jimbo
작성일
케바케이긴 하죠 허나 사람이 명품이면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 진짜 많음.

하링님의 댓글

하링
작성일
명품 안 쓰는 것도 부자여야 소박하네, 부자인데도 명품 안 쓰네 멋있다 이런 반응 나오는 거 같아요 ㅋㅋㅋ

오텀문님의 댓글

오텀문
작성일
사람 성향차이죠 뭘..

샤인스타님의 댓글

샤인스타
작성일
찐부자들은 다름사람 신경안쓰고 언제든지 하고싶은대로 할수있어서 있어서 ㅋㅋ
저 같아도 당장 고가제품 사려고 하면 마음먹어야 하는데 찐부자들은 마음먹을 필요가 없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