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른것들을 정리하다 문득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렙질 초기에는 뭐에 씌인건지 ㅋ 무슨무슨 중국셀러 무슨무슨 1차셀러 ... 찾느라 며칠 밤샌적도 있고 

하나하나 모아가면서 통장에 돈 쌓인거마냥 좋아하기도 했었고 ... 

예전에는 정말 유명 공장이나 셀러 위주로 많이 샀었는데 최근 지름목록을 보니 그런건 싹 빠지고 없네요 이제는 ... 

여기저기 사다보니 자연스레 허울뿐인 것들은 걸러지게 되고 

중국셀러라고 무조건 싸다? 서비스 기대하면 안된다? 요새는 또 그런것도 아닌거같구요, 중셀러 중에서도 비싸게 받는 애들도 있고 엄청 친절한 애들도 있고

한국셀러라고 무조건 비싸게 가격 후드려친다? 대신 서비스가 좋다? 역시 요새는 중셀러 수준으로 마진 책정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역시 서비스 역겨울정도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름 물건 구하면 싸게 산다고 자부 하는데도 어떤거는 업자 통해서 사도 비슷하거나 더 싸게 구하게 되는것들도 생기고 ... 

요약하자면 

아는 셀러는 많을수록 좋다 ... 많이 부딪혀 봐야 어떤 셀러인지 알수가 있다 ... ㅎㅎ 입니다

유명하다고 너무 한 셀러나 업자한테 의존하지 마세요, 언젠간 호구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