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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컷이라는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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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위쥬스딸기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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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찐구에서 가끔 초컷초컷 남들 글쓴거는 봤는데
실제로 초컷 제품을 보니 뭐랄까? 그냥 좀 안쓰러워 보인다고 해야하나.. 지인들 모임에서 봤는데 다들 소득수준 비슷한거 아는데 평소에 너무 자랑을 하는 아줌마였거든요
오늘도 여김없이 남편이 기념일 선물로 사준 명품가방이라고 샤넬 뉴미니를 내놓는 순간 하필이면 바로 정품 옆에 놓는 바람에 .. 잘만든거면 비슷하긴 할거같은데 앞에 금장 크기부터 너무 달라서 티가 확 나더라구요 ;;
나중에 본인도 눈치챘는지 황급히 가방을 숨기는 그 모습..
오늘의 교훈:초컷 함부러 자랑하다 걸리면 개망신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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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님의 댓글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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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했겠네요 ㅋ

뿌니쑤니님의 댓글

뿌니쑤니
작성일
ㅋㅋㅋㅋ그분 엄청 당황스러웠을듯요

토라스키님의 댓글

토라스키
작성일
자랑이라도 안하셨으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