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특이 제일위험다하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EMS와 특송은 통관방식자체가 다릅니다. 

언제 뭘단속하느냐에 차이지, 이거기때문에 안전하고 저거기때문에 위험하다는건 말도 안되는소리입니다. 

특송이 100%걸린다고해도 EMS는 아무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반대로EMS가 100% 걸린다고해서 특송은 아무런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특송과 EMS를 같이 잡는거는 동시에 단속이 진행되는 이유인거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99%이상 EMS였죠. 올해들어 특송이 대부분입니다.  보내는사람이 바보가 아닙니다. 특송이 더 비쌉니다. 왜 더 비싼데 굳이 특송으로 보낼까요? 어찌됐든 지금까지 검사율이 EMS가 높기때문입니다. (과거에 데이터를 가지고 내일을 추측할수밖에 없습니다.)

어쩔때는 특송이 싹다잡히고 어쩔때는 EMS가 싹다잡히고... 최근까지통계는 EMS검사율이 더 높기때문에 비싼 특송을 이용하는겁니다. 

만약에 판매자중에 우리는 EMS가 더 안전하다고하면... 또는 우르는 특송이 더 안전하다고하면....   건바이건입니다.  EMS가 안전하다는분은 그분 운발이 EMS쪽이라 덜걸린거고 특송이 안전하다는분은 그분 운발이 특송쪽인겁니다.

어찌됐든 전체 평균검사율은 현재까지는 특송이 낮습니다. 그래서 특송이 더 많은겁니다.

*특송도 목록통관보다 간이통관 통관율이 더 높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간이통관이 조금더 비쌉니다. 2~3천원더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