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도 나름인데 유명공장 나이키 히트제품이나 샤넬 신상가방같은거는 정말 장인정신으로 만드는거같고 그외에 특히 비주류 의류나 신발 가방 이런거는 복불복인거같아요. 저도 셀러한테 들은 말인데 완전 초창기 제품은 다음 생산때 약간의 패포가 수정되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했었어요

선발대는 야수의 심장…

공장마다 다르지만 처음부터 잘 뽑아낼 가능성도 있지만
보통 시그니처 라인 (클래식 라인)은 브랜드마다 시즌과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재생산되는 인기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고
렙 역시 품절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생산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유행타지 않는 제품들이고 아주 예전부터 생산되는 모델들이 많으니 업그레이드도 되고 보완되기도 하고 공장들마다 점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즌 제품은 한 번 생산하고 재생산 없이 끝나는 경우도 많고, 인기가 많은 경우 재생산 들어가기도 하죠
그리고 공장 샘플사진은 특수 필터, 특수 조명, 그리고 자체 사진 보정이 들어간 경우가 많고 생산된 버전들 중에 잘 뽑은 제품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실제 받는 제품은 공장 샘플 사진 제품보다 약간 퀄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불량이 아닌 선에서 개체차이로 인정되는 정도) [개체차이는 백화점 진품들도 마찬가지로 존재(수작업 많을 수록 개체차이 갭이 심함), 그래서 뽑기운이라는 말이 있는 거임]

결론은, 신상 시즌 제품라인 보다는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시그니처 모델 제품을 사는게 평균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중하급 공장&국내 공장 제외 // 광저우 상위권 공장 기준으로 구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