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팬더 가죽구경도 할겸 가방시장을 다녀옴 

댓글로 삐끼따라가서 찍어봐라 해서 삐끼 따라간거 있는데

그건 영상임으로 편집 후 유튭에 올릴예정

다만 단오절이라는거 망각하고 갔는데 거의 문닫기 일보직전이라.. 

막 찍고 다녀서 초점 흔들린건 감안해주면 좋겠음

먼저 3층 부터 !! 3층은 보통 이름있는 공장이나 퀄이 괜찮은 공장의 매장들이 즐비해있음

규모도 1~2층보단 대부분 크고 넓찍하며 나름 매장마다 자부심이 있음 

딱 중앙 에스컬레이터에서 보면 아더가 보임 

아더 매장은 거의 젤큰수준이며 한 매장을 좌측 샤넬 우측 뤼비똥 으로 나누어놈

사람들이 보통 많이 있으며 수다떨면서 가방구경하는 분위기 외국인은 보통 판매자들 같은데

중국인들은 부자느낌이 많이남

콜라샵 ~ 구찌 탑티어 사진촬영도 기가막히고 퀄도 기가막히게 뽑아주는 구찌 No.1 

근데 .. 구찌브랜드 자체가 인기가 없다.. 

명품장인 << 여기 정체가 궁금함 한국인이 운영하는거 같기도 하고

문신하고 덩치 산만한 남자가 상주하고 있음 

엘메 전문인데 퀄은 좋은듯함 하지만 구매안하니까 위챗 친추해제 해버림 ㅋㅋ 

요렇게 리모와 캐리어 하는 매장도 보이고 ~ 

이렇게 가방시장이라고 해서 가방만 파는게 아니다!!

하지만 가방만 사는걸 추천! 

매장은 정말 그럴듯하게 해놓지만 속지마시길

의류  500위안 미만제품이 짠시대비  100~300위안정도는 더비쌈 !! 

시계 클린 섭마 기준 500위안정도 더비쌈 !! 

악세  300위안 미만제품이 짠시대비 100위안정도는 더 비쌈 !! 

가방이외는 짠시또는 타오바오 유명셀러들에게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림

이후 궈따 신발시장도 갈껀데 V팩 의류 유명의류점이 있는데

짠시에 같은거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수있음 사진에 속지 맙시다 !! 

한바퀴 쭉돌고~ 3층 맥도날드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음 ~

매장들이 문을닫고 있어서 그냥 사진만

이제 2층으로 내려가서 ~ 

엠플러스도 문닫았네;; 어쩔수 없이 패스

2층 개미 지옥임 원래 길치이긴하나 정말 미로처럼 되어 있음

분명 한번이라도 오신분은 탈출구가 어딘지 찾아헤멘적이 있으실꺼임

나도 엠플러스 그렇게 많이 왔다갔다 했지만 지금도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남..

비슷한 매장이 엄청 빼곡하게 있고 길도 일자로 되어있는게 아니고 꾸불꾸불함 ㅋㅋ

우여곡절끝에 2층 개미지옥을 탈출하고 (엠플러스 사진한장찍으려고 시간낭비 다함... )

1층으로 내려감

1층에는 크게 볼거 없음 2층이랑 비슷한데 문닫은곳도 많고 정말 후레퀄도 많고.. 

다만 징공장이 1층에 있어 가봤는데... 젠장

징매장도 문닫음 

매장이 정말 화장실크기에 물건도 몇개 없어서 볼거는 없다만 아쉽긴함 

이렇게 마무리 하고 나는 다시 사무실로 ~ 

다음은 궈따 신발시장으로 .. 신발시장은 밤 9시부터 새벽2시정도까지 

매장들이 오픈이 되어 언제 갈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