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트남 여행가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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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팔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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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인이 운영하는(?) 짝퉁매장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후덜덜 하다는 점.
지나가다 하나 들어가서 구찌(유행 지나서 지금은 아무도 안쓰는) 카메라백 하나 가격 물어봤는데 250달러라네요 25만원도 아니고 250달러 ㅎㅎ
제가 제작년에 가격 물어본 기억으로는 콜라에서 400위안인가 했던거같은데 중저퀄 제품을 대량으로 떼온다면 절반정도 가격으로 가져왔을테고 .. 하나를 팔면 얼마를 버는걸까요? 한놈만 걸려라인가
그밖에 샤넬 가방도 가격표 보니깐 450불 이렇게 붙여져 있고 .. 그와중에 나이드신 분들 이것저것 한국돈으로 10만원도 안한다면서
사장으로 보이는 분은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고 ...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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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투님의 댓글
더블투
작성일
코로나 전에는 중국에서도 한국 사장님들 몇분 있으셨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글보니 모두 베트남으로 넘어간듯해요 ㅋㅋ
고지보딩님의 댓글
고지보딩
작성일
은근 물가 비싼 베트남
번개님의 댓글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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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싸네요ㅇㅅㅇ
짱친님의 댓글
짱친
작성일
비싸네요 ㄷㄷ 한국사람들 딴데가서도 장사 잘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