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위쳇이나 왓츠앱 번호 있는 곳에 어설픈 영어로 직접 연락해서 유푸(?)인가 사진첩 링크 받아서 래플 사곤 했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믿을 만한 판매자를 알게되서 친구도 소개하고 좋은 가격에 많이 샀었습니다. 그 친구는 이제 자전거 용품을 한다고 하네요;;;; 가방, 옷, 악세서리 다양하게 사봤는데 말도 안되는 거 보내준 업체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래도 알리익스프레스 통해서만 제가 거래해서 불필요하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Ems 반품비 제가 물고 돌려보내는 걸로 불량문제는 그렇게 해결했었습니다.

그러다 최상위급, 미러급은 한국분이 검수하는게 맞을 거 같아서 네이버에서 알게된 업체의 밴드에 가입하고 연락해서 샤넬을 구입해봤습니다. 55만원에 가브리엘 샀었고 너무 만족했었는데 판매자가 중간에 바뀌었고 그래도 여기서 언니 요청으로 65만원에 22백 사봤습니다. 제가 이건 진품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먼가 가브리엘만큼 만족되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루이비통을 주문했는데 qc도 안했는데 중국사무실에서 실수로 보냈다고 실물부터 받았는데 너무 심각하게 별로여서 그냥 다시 샤넬로 교환하려고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는 줄 알았다면 더 많은 정보를 알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서 알게된 지존샵 클래식 미듐 가격을 요청했는데 90만원이라고 하시네요. 가격이 상당해서 조금 망설여지는 데 어떤 거 같으신가요? Qc받을 때 무엇을 확인해야 지존샵인 지 알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