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벨트얘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벨트는 시장이 따로 있습니다.

버클사고, 줄사고, 부자재사서 합칩니다. 

벨트줄 로고를 그자리서 찍어줍니다. 

가끔 타 브랜드로고가 찍힌 경우가 극히 드물게 나오는데...

이런식으로 합치다보니 생기는 실수인겁니다.

우리들이 직접가서 몇개사면 30~50%는 저렴해집니다. 

몇개씩도 팔지는 모르겠습니다. 몇십개씩은 팝니다. 

내가 원하는 브랜드 찍어달라고하면 그자리서 찍어줍니다. 

매장서 판매하는것들이 모두 도매시장서 떼오는겁니다. 

여러매장꺼를 합치는거죠. 

벨트만 따로 추가구매가되고, 버클만 따로 추가구매가 되는이유가 그겁니다.  

셀린느 가죽에 루이비통 버클달면 루이린느벨트 되겠죠?? 

아니면 셀린느 상품에서 가죽은 루이비통로고 밖고 싶으면 루이비통으로 세겨달라고하면 그자리서 로고 눌러줍니다. 

꼭브랜드제품만 파는게 아니기때문에 동일 가죽에 다양한 문구 찍어 나갑니다.  

막상 받아보면 제품마다 조금씩 품질이 상의합니다.  

가죽마다 품질이 조금씩 달라지니까요.

품질이 좋으면 비쌀테고... 조금 떨어지면 좀 저렴할테고... 그러겠죠.

*30~50% 싸다고 도매시장 알아볼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매장에 두고 파시는분들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