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통관은 그냥 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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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참고용입니다.
최근 한국서 사건사고나 규제가 많다보니, 보내는 쪽에서도 갈팡질팡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문서화된 공문이 내려온것도 아닌데, 특정포워딩에서 구두상으로 들었다, 그렇다더라 이런 얘기만 나와면 바로 물류가 경직됩니다.
아무래도 최근 뉴스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내용들도 있고하니, 보내는입장에서도 그럴수밖에 없을듯합니다.
광군제도 있고 연말. 알리.등 뉴스에도 올해말까지 단속하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지속적인 단속은 가능해도, 원천적인 차단은 쉽지 않을껍니다.
수십년 중국에 있으면서 특송 EMS가 수년간 원천적으로 차단된경우도 있긴하나, 최근 10년사이엔 그런경우가 없고.
현재 보내는곳들은 보내고...
관망하는데는 관망하고...
제가 가방외품목은 줄곳 보내고, (주로 가방이 불안하니까). 가방을 보냈다 말았다를 반복하면서 ~8일까지 안보내고 9일,10일보내고. 11일부터는 가방은 멈췄습니다. 9일 10일건을 들어가는거 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오늘 오전 체크해보니 9일건이 대부분 완료된상태입니다.
검사율이 몇%인지는 거래하시는곳에 문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검사율 몇%. 이건 업체별 천지차이고, 같은업체라고해도 날짜별 천지차이입니다.
그래서 운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다른곳으로 보내든, 같은곳으로보내든 어느타이밍이냐에따라 편차가 큽니다.
과연 지금에 EMS나 특송이 전체평균 99% 이런식으로 통관될날이 다시 올까 의문입니다. 갈수록 지재권에 대한 뉴스나 논란도 많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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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마켓님의 댓글
이번에 가방걸린거보면 통관보류가아니고 아예 따로빼서 통보받았습니다.
저도 격추난거 다시 재발송하는데 인천세관쪽으로 하루 세번씩 기도할려고합니다.
렢지리님의 댓글
2천위안 3천위안짜리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개씩 보내면 저같으면 잠도 안올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