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님에게 10월 말에 120만원대에 거래를 했는데 첨엔 퀄이 좋아서 오케이로 괜찮았는데 한번 고가백 퀄에 컴플레인 했다가 셀러님이 화가 많이 나셔서 그다음부턴 문자를 읽기만 하고 대답도 안해주시고 물건은 보내주시지도 않고 마냥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다른분들은 정상적인 대답이나 거래가 빨리 이루어져 있는거에요. 전 카톡이 몇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물어보거나 대답을 요청해도 무시로 일관을 하시니 먹튀같다가도 다른분들은 또 정상적인 거래가 되고 있으니 내 오해인가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한달 가까이 물건도 못받고 있으니 내가 바보취급 당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해요.

나에게는 친절치않고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셀러 먹튀로 봐야 할까요? 게다가 구매동기도 전이암이어서 우울해 구매한 것도 알면서 이렇게 행동하시는 셀러님 인간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지 자꾸 헷갈리네요. 친절하다가 한 번 화가 나면 그냥 무시로 대처하시니 이미 송금한 돈은 어쩔 수 없어서 질질 끌려다니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