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밥벌이라 알려줄지 모르겠지만 누가 알려준다면 저도 휴가내서 광저우 가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광저우 출장갈일 있어서 옛추억도 되세길겸 짠시 꾸이 궈따 여기저기 시간 내서 돌아다녀봤는데 괜찮은 업체(공장 끼고 하거나 경쟁력 좋은 업체)는 죄다 빠지고 전체적으로 물건 떼다 200~300위안씩 붙여서 파는 업체들로 싹 물갈이가 되어서 ... 가보셔도 얻을 것은 없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안믿으시겠지만 차라리 홍보업체 통해서 사입하시는게 훨씬 경쟁력 있다고 보여집니다.

와 그정도 인가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아는 지인분이 우한에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이후엔 아예 발길을 끊어가지고 현지 사정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그럼 기존 업자들 다 다른곳으로 옮겼나 본데 어디로 갔을려나 흠..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단속이 너무 심해서(매장하는 지인 말로는 심하면 일주일에 3번씩) 오프매장 많이들 접었다고 합니다. 손님도 없는데 단속까지 나오니 손님 많이 보유한 업장은 오프매장을 지속할 이유가 많이 사라진 상태였죠, 그래도 아직 매장 운영하는 업체도 잘 찾아보면 있긴 합니다만 그거 찾고 돌아다닐 시간에 차라리 현지사정 잘 아는 사입업자 통해서 수수료 협의 보고 장기적으로 협력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손품으로 알아낼수 있는게 있고, 발품으로 알아낼수 있는게 있습니다. //모르면 궁금한것도 없습니다.  알아야 궁금증이 생깁니다.  직접 부딪쳐보면 방향이 보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