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 거래는 처음이고, 다 경험이고 돈이 되는 정보라 자세하게 알려주실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혹시 조금의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 적는 글이니 혹시 아시는 내용이 있거나 도움주실 부분이 있다면 참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얼리를 오랜기간 제작/판매했다보니 기존 고객층이 이미 탄탄한 상태이고 가방/의류 까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아 고민만 하다가 시작해볼까 하는데, 주얼리를 판매할때도 정ㅍ과 비교해가며 꼼꼼히 보고 퀄리티가 떨어지면 아예 판매를 안하는 성격입니다.

이 성격으로 레플 가방에 발을 들이는게 맞을지, 가방의 경우 어차피 정ㅍ도 개체차이가 있으니 많이 언급되는 1티어 공장들 위주로만 거래하면 큰 문제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매장에서 구매해본 적 밖에 없어서 개인소장중인 제품들 위주로 먼저 구매해보고 직접 비교를 해볼 생각이기는한데, 그렇게 비교하면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걸까요..

현지에 나갔다와볼까 생각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봤자 뭐 달라질게 있나 싶고.. 차라리 말통하고 믿을만한 국셀분과 거래를 트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까르띠에,불가리,반클리프,티파니 등등 주얼리 케이스들도 수입해온거라고 국내에서 거래해 쓰고 있었는데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케이스들도 좋은 퀄리티가 따로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