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 건은 많습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사는 지재권으로 보류 된 물건을 뽑아 내느냐 마느냐 인데...

홍보 목적으로 마치 보류건을 진행 상황이라고 푸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보류건을 빼는거 사진을 올릴려면 저도 한달에 10건은 될겁니다. 일반으로 잡힌 건은 요건만 갖추면

나오는 거니깐요. 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지재권 아닌가요?? 지재권 사유로 보류 된 건을

통관 시켰다는 글이 아니면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요. 물론 광고란 과장되고 약간의 허위가 있는 걸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마치 유니 패스 보류건을 올리고 (지재권으로 잡힌분들에겐 착각하게끔)

꺼낸 걸로 하면 다 착각하겠죠. 그런데 팩트는 지재권으로 등록된 제품은 나올 수 있는 사유는 한개뿐입니다

진품이다란 판정 받는 것 외엔 행정상 오류도 있긴 하지만 그건 너무 희박한 확률이니 패스하고

진품 제외하곤 나올 수 가 없습니다. 이건 관세사가 직접 말한 상황이니.. 제가  제가 모르는 세상이 있나 싶어

거래 포딩 주 관세사와 통화해본 결과.. 지재권을 빼내요? 그게 된다고 하면 사람들이 믿어요?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관세사 20년 한 분도 호랑이 담배 필 때나 가능 할 이야기를 지금 말하냐고 되 묻더군요.

광고를 위한 방법으로 생각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기 돈 몇 십만원 들어가서 잡힌 분들 희망 고문 하는 것은

누가 책임 질거며 누군 빼낸다던데 이러면서 시달리시는 배대지 업주는 뭔 죄일까요? 그리고 보류 상황을 광고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 보류 사유까지 올리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