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도 외국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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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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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백인들도 많고 단체 관광온 중국인과 일본인이 있네요.
근데.. 웃긴건.. 중국 가이드가 구라를 치네요.
리우디엔 관문 콰이디엔쩌우 요렇게 큰소리 치던데.. 근데 대릉원은 6시에 문 닫지 않습니다..
아~ 우리 나라 가이드도 베트남이나 태국 가서 저런 구라를 칠 수 도 있겠구나 싶네요..
개별로 온 중국인 친구들도 많네요. 신기했습니다.
천년 수도 경주지만 다른 나라 사람에게는 그냥 시골인데.. 생각보다 외국인이 많아서
진짜 대한 민국이 큰 인기가 있긴 하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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