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한 번 삶의 터전이 정해지면 바꾸기가 쉽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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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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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 결정 하시기 전에 다방면으로 고려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3주정도 있다가 다시 광저우로 들어오니 빡시네요
일단 숙소에 천장까지 뻗어 있는 곰팡이.. 이 빌어먹을 습도는 어찌하라는 건지 ㅠㅠ
한국 생활 중에 단점은 비싼 물가 정도 였고 광저우에서 장점은 비교적 조금 싼 물가입니다
것도 다른 국가로 가면 장점이 아니겠지만.. 생활 물가가 기본적으로 한국 보다는 훨 싸니깐
그것 외엔 장점이라곤 단 1도 없네요. 한국은 단점은 물가가 비싼것 제외하고는 없고요
미국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일단 아시아에선 어느 정도 수입만 보장 되는 가정이라면
한국 생활이 탑같습니다. 그리고 이 똥같은 광저우 아파트 가격 꽤 떨어졌다더니 3년전 대비
20프로도 안떨어졌고 괜찮은 아파트는 아직도 한국 평수 32평 기준으로 8억은 필요하네요
월세 기준으로 봐선 3~4억수준이어야 맞는데.. 아.. 5억 6억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엇는지 2년이 넘어가는데 변화가 없으니 맘만 급해지네요. 들어가 말아? 들어가 말아?
와이프랑 이 주제로만 2년 넘게 대화중..ㅎㅎ;; 들어가 말어? 들어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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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wuchoi님의 댓글
yiwuchoi
작성일
광저우 생활힘들다는말에 공감200퍼입니다. 저는 절강성 이우에서 14년정도 거주하다가 광저우로 회사를 옮기면서 이사온지 3개월정도 되가는데요 여긴 사람살동네가 아니네요 ㅋㅋㅋ 일단 날씨가 사람미치게 만들고 스트레스받게하네요 그밖에 더할말많지만 이미 저보다 많이 느끼고 계신거같네요. 전에 살던곳이 너무편하고 좋아서 그런지몰라도 여긴 진짜 지옥이네요 ㅋ
동방쉰기님의 댓글
동방쉰기
작성일
저도 해외생활 한달만 해보고 싶네요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항저우가 살기가 좋다던데... 샤먼이 살기 좋다던데..등등 중국 중에 좋은 곳도 많을겁니다. 다만 어디가나 의료 서비스등 그런건 한국과 비교가 안되는 건 사실이고요. 광저우는..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