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확인 하기 위해서 뒷따겅을 열어서 확인하는데.. 

이런 검품은 진짜 드럽게 하기 싫지만 하나 하나 가격이 있으니

확인은 해야 되는데.. 물건 주는 양반은 손으로도 잘 돌리던데.. 운전 25년 해도 주차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이건 해도 해도 적응이 안될듯하네요. 근데 가격이 있으니 직원 시키기도 뭐하고

솔직히 하지마까?란 생각이 자꾸 들긴합니다. 시계는  몇년 전에 통수 씨게 맞은 적이 있어서

믿을 수가 없어서 새로 시작 한 뒤는 모든 제품 제가 신경 쓰다 보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그렇다고 마진이 좋아서 하나 두개만 해도 재미 있으면 모를까 것도 아닌데..이 동네가

그런 거 용납할 정도로 만만한 동네도 아니고..

초울트라 불경기에 안 하기도 뭐하고 우쨌든 시계는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 만원 대랑 40 만원 대 후반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까보면 차이 나고 

사용해보면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겉보기에 바로 구별 할 수 있는 내공이 없는 관계로

확인을 해야 되네요. 그리고 요즘 난감한 건.. 그래도 섭마등 비교적 흔한 시계야 

여러 번 해봐서 버벅 거리면서 하지만 첨 본 시계에 요청 들어오면 덜덜 떠네요.

단오도 큰 명절인 이동네는 지금 조용합니다. 식당가랑 관광지만 사람 많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