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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격추되면 중국으로 반송 시켰다는 썰이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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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본코리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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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지인들에게 렙밍아웃을 했더니 

어? 너도너도? 나도 ?! 

알고보니 믿을 놈 하나 없다고 전부다 렙쟁이 들이었다는 .. 웃픈 이야기가 있는데요 (물론 정가품 둘다 사는 사람 비율이 높음)

그중에 한 형님이 말하시길 옛날에는 세관에 가품이 걸려도 폐기가 아니고 중국으로 반송시켰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불과 몇년 전이였다던데 ...  최근 몇년 사이에 가품직구가 하도 많아져서 전면 폐기로 바뀐거라 하더라구요. 폐기 안되면 대박인데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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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한 4년 정도 됐습니다. 반송될때는  EMS로 15KG박스로 지갑 200개 넣고 그랬습니다. 제가 직접 핸들링한게 15KG~18KG 정도 되는 박스를 한번에 80박스 정도 발송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그럼 재수없으면 50프로 반송 재수 좋으면 90프로 이상 통관.. 그리고 걸린건 반송 요청 하면 보통 7일에서 12사이 돌아 옵니다. 그렇게 돌아오는건 그대로 다시 재발송.. 결국 3번 이하에서 다 통관됐습니다. 그런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고야드 카드 지갑 동대문 노란천막 수준 제품은 박스 없이 한박스에 3백개도 넣었었죠.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레플운송은 박스시대에서 EMS 시대 그리고 지금 특송 시대로 온거죠. 여기 운송 오래 하신 분들은 그 시대를 다 지났을겁니다. 박스 시대에 광저우 박스를 대부분 컨트롤 하던 사람이  공안에 잡혔고 한국에서 징역 살고 나왔어 아마 지금 베트남에 있을 겁니다. 그 양반이 어마어마한 큰손이였을텐데.. 하여튼 그 시대 이후 EMS로 넘어갔고 반송안되고 윤통 들어와서 4월부터 박살내기 시작해서 결국 특송 시대로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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