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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운송 손님께 한소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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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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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플 네임드 공장들 공부 하고 있고 아직도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매칭 시켜서


소개 해주고 있습니다. 많이 팔라는 거죠~ 근데 소개 해줬더니 화를 냅니다. 니가 말해 준 공장


제품 소개 했더니 비싸다고 난리다 자기 보고 여태 적절한 가격을 소개 해주더니 요즘은


비싼 것마 추천 한다고 왜 그러냐고 그랬다는데.. 말을 들어보니.. 네임드 프리미엄이 너무 심하긴 하네요


내가 알던 루이비통 가격이 아니고 제가 알던 제품 가격대보다 1~2백원이 아니라 훅 올라가는 


제품도 있네요. 그렇다고 시장 최고퀄들과 단순 비교했을때 눈에 띄게 차이 나는게 있냐?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네임드는 불량율에선 조금 낫긴 한다지만


이런 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었네요. 기존에 공장 이름 보지 않고 사던 분들은


퀄과 가격을 두가지를 보는 거지.. 한쪽에만 치우쳐 보지 않는다.. 이거더라구요


그리고 ㄹㄹㅈ 이지만 일부 일정 가격 수준을 넘어선 제품에 대해선 가차 없다.. 네요.


무작정 네임드만 추천 한다고 답이 나오는 건 아니였다~ 입니다.ㅋ


이걸 고수의 눈은 다르다로 봐야 되나.. 아님 대충 표시만 안나면 되는 거지 


따져 봤자 뭐 하나로 봐야 되나..어느 것이 맞는 지는 답은 없고


구매자 만족이 답이라면 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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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여기 네임드 공장이라고 알려진 루이비통 가게가 아직 꾸와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손님인 중국 셀러들에게 이 공장이다 라고 올렸는데.. 대부분이 알고 있고 거기 제품은 괜찮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 였습니다. 근데 참 이쁘게 포장되어 오긴 오네요. 이쁘게 풀박으로 와서 보낸 셀러에게 이거 얼마냐? 물었더니.. 헉 소리 냈습니다. 기존 제가 알던 제품보다 60%수준? 정도 가격이 올라가서.. 네임드도 그걸 찾는 분에게나 맞는거지 최고퀄로 적당하게 하려는 분에게는 꼭 맞는건 아니였더라구요.

광저우채널님의 댓글

광저우채널
작성일
어느날 내시야가 좁다는걸 알았습니다. 내가 쓸것도 아니고 싼거 사다달라고하면 싼거 사다주고, 비싼거 사다달라고하면 비싼거 사다주고 하다보니. 항상 대부분이 특정가격대위주로 나갑니다. 대다수에 사람들이 이걸선호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고 파악이 됐습니다. 그렇지 않다는걸요...  내행동이 그 특정가격대 위주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하고 일치한거뿐이구나.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더라도  품질이 조금더 좋은거 선호하는 부류도 있고,  가성비-가격대비 품질을 고려하는 부류도 있고,  가격을 최대한 다운시킨 약간에 스타일풍을 선호하는 부류도 있고... 특정부류에 다른 부류선호상품을 제시하면 거부합니다. 가성비 따지는 부류에 비싼매장 얘기하면 거부하고, 반대로 비싼것만 선호하는 부류에 가성비 매장 제시하면  거부합니다. 상대방이 어떤수준을 원하는지 파악해서 제시해야할겁니다. 안그럼  제시한 본인만 이상한 사람됩니다.

Maybeee님의 댓글

Maybeee
작성일
누가 그러던데 싸고 좋은건 없지만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느낀점은 지존같은데 진짜 비싸고 예전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훨씬 저렴한 팬더 일반가죽 제품이랑 별 차이 못느낀다는거, 그냥 이름빨인건지 초심을 잃은건지 ........... 아니면 제가 비교한 제품만 그런건지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제가 네임드 가방 공장 네임드 시계 공장등 이런 거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레플은 그냥 레플이지 뭔 소리냐라고 생각했다가  진짜 네임드 공장이 있고 제품중에 기똥차게 나오는 것도 있다는 걸 인지 하고는 또 거기에 빠져 버려서 허우적 된듯합니다.
레플은 그런 걸 원하는 사람에겐 그런 걸 주고 아닌 사람에게 저런 걸 주고.. 하는 게 진짜 고수 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한때 저희 사무실 근처에 있던 많이 파는 사무실이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 집니다... 전 시계는 구대 하지만 다른 건 솔직히 핸들링 할 자신이 없어서 못합니다. 그래서 제 운송 손님들 많이 팔 수 있게 서포트 정도 해드리는데..제 손님 중에 흔히 말해서 하루에 50개 이상 발송하는 큰손은 없습니다. 왜 큰 손이 없냐? 제 지금 시스템이 큰손 고객에게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랑 맞는 셀러들이 딱 그정도 셀러이기 때문일듯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운송은 큰손? 맞춰 드리긴 쉽습니다.포장 및 가격만 맞춰 드리면 되니깐요. 근데 셀러는 큰손이 되기란 생각 보다 훨 씬 어려울듯합니다. 몇 년 전부터 선비를 벗어나니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여지긴 합니다.
요즘 세상을 보는 관점은 일단 해보자 이고 뭐든 남들보다 뛰어나긴 어렵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