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저우 거주하고 현재 ㄹㅍ 도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캡쳐해 보내준 사진에 쭝찐구 라는 마크가 있어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재미있네요 ㅋㅋ

그렇게 자부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기 도매 하시는 사장님들은 아실껍니다. 

낮에는 짠시가서 옷받고  오후에 꾸이(피지청)가서 가방 받고 밤12시면 스징 가고 ~ 참.. 꾸이1층 줄서서 박스 샀던 기억도 나네요..

거래처에서 사진 주면 꾸이가서 이거 맞어? 라고 사진 보내면 응 맞다 하면 물건 구매하고 ㅋㅋㅋ

요새는 거래처가 다 위쳇으로 해서 예전만큼은 꾸이를 방문하지 않지만.. 정말 편해졌다고 생각드네요~

짠시 갔는데..어후....지하1층은 그냥 무슨 발렌시ㅇ  밖에 안보이더군요 ㅋㅋㅋ 단속이 심해서 그런지 제 거래처는 

아줌마옷 걸어 놓고 있고...

한가지 말씀드리면 요새 공장들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싼껀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한번 쓰윽 보러 꾸이 1층 2층 돌아 다녀봤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많이 좋아 졌다라고요..
물론 전 도매에서 여기 물건 주세요해서 사지만... 

앞으로 제가 알고 있는 좋은 정보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업자분들만 아실꺼에요! 

한국에 떙 하트 납부 해야되서 방문 했는데...티셔츠 두껍고..박음질 및 택 잘 되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