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사무실 cctv 너무 좋아도 사고가 날 수도 있을 듯..

요즘 단속 왜이럴까요 이해가 안가네 잠잠 한거 같으면서도 뭔가 쌔게 칠땐 너무 쌔게치니깐요

관리 사무실에서 cctv로 단속관들 동선 파악을 합니다. 근데 예전과 다르게 문 닫긴 사무실 앞 택배들을 사진찍고 살포시 뜯어서 사진 찍고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희 택배 보니 2개나 뜯겨져 있더라구요. 운송중 뜯겨진게 아니라 손으로 억지로 찢어놓은거.. 요즘 물건을 큰 박스에 넣어서 박스 자체를 차에 실어서 보내기도 하긴 하더만.. 일반 물건이 많은 업체는 비교적 안전하고 레플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동안 또 모든 물류 상황들 다 밀리긴 하겠네요 에휴..

삥뜯으려고 하는건가요

남의 택배를 주인 허락도 없이 그냥 까본다구요? 사유재산인데??

중국 현지 얘기하시는거 아닐까요?

예전에는 택배 건들지 않았습니다.문 닫겨 있기만 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 였습니다. 근데 관리사무실에서 택배 물건 넣어라 사무실 비워라 이러더라구요. 보통 사무실 비워라 정도만 하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cctv로 확인 하니 택배 쌓여 있는 사무실은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cctv에서 그들이 택배도 확인 하는 것 같다라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 나가서 들어가보니..종이 딱지가 온 택배봉투를 뜯어 놓았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고요? 딱지가 흘러 내릴 정도로 뜯겨져 있고 그정도면 배달 기사가 저희쪽에 연락 옵니다. 그리고 다른물건들은 눕혀져있는데 이건세워져서 벽에 기대어 놓았더라구요. 그게 두개나 됐습니다 형태가 의류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 택배 봉투였고..관리 사무실에서도 저의 쪽에 문자한 이유도 저의 사무실 앞에 물건 쌓인걸 사진 찍고 앉자서 확인하는 영상을 봤으니 보냈을거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으면 사무실 닫겨 있으면 그냥 넘어가고 여기도 사유 재산을 인정 해주고 함부로 건물에 침입을 한다 거나 사무실에 들어 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사무실 닫겨 있으면 오픈해서 열지는 않지만 택배는 사진을 찍어 가고 저의 같은 경우는 확인까지 했다네요.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