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중고 사기 자료를 보게 됐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우째 우째 보게 된 자료입니다. 루이비통 샤넬 셀리느등 명품 중고를 파는 셀러.. 중국 에이급 레플중에 잘나오는 제품군을 뽑고 그걸 새삥같은 중고로
포장해서 팔고 있네요. 여기서 8백위엔 짜리를 한국에서 백만원 여기서 1400위엔짜리를 한국에서 250만원 중고로 팔고 있네요.
버젓이 블로그로 후기및 사진 올리고 패널수도 많고 인스타 광고및 스스에도 쿠팡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누가 사겠냐? 이랬는데 자료상으로 매일 10건에서 25건 사이 나가는듯 합니다.
15만에~30만사이 물건을 백만원에서 오백만원에 팔아 재끼고 있는데.. 이게 사이즈가 장난 아니긴 하네요..
근데~이게 또 사람 욕심이 한이 없는게 이게 잘되니 그중 한놈이 똑같은 플레폼으로 다른 몰을 오픈해서 20%싸게
팔아 재끼네요.. 그래서 지들끼리 싸움 붙어서 죽이니 죽니 하는데.. 대화 내용이 가관입니다. 우리가 고생해서
만들어 놨더니 우리 밥줄을 건들었음돠 이것들 다 죽여 버려야 합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사이트 날려야 함돠..
이 지 랄을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지들이 사기 치는건 괜찮고 그리고 그 사기로 벌어 들인 돈은 고생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놈들.. 이게 정상적일까싶네요. 레플을 레플이라고 파는 분들은 뭐 판매자나 구매자나
합의한 상황에서 원 지재권자 눈티만 쳤다면.. 이건 진짜 말 그대로 사기이니깐..
거기 사이트 이럼과 예명등등이 다 나와서 제가 추적해보니 진짜 실체가 있네요 블로그나 판매 사이트가
존재하니깐..그리고 주문번호등등 다 나와있으니깐.. 오늘 캐나다로 22키로 박스 20박스 미쿡으로 해운으로
4CBM 띄우고 구매 대행및 운송으로 남은돈이 250남짓....저기 조선족놈님들이 사기 하루에 최소 10개 파니
최소 수익이 천만원 내외란건데..3~4일 4명이서 수량 파악및 죽도록 포장해서 올린 수익이 저들의 하루
최소 수익의4분지 1수준이니 현타는 조금 오면서~ 정의감을 불러 올까 하다가.. 나대지 말자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참습니다. 우와 근데 온라인으로 중고 제품을 사고 블로그 글이나 인스타를 보고
중고 명품을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게 놀랍습니다. 커피로스터기기 구입할때도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는게 한국인인데.. 불도져 포크레인등 기기 하나 팔아먹는데 진짜 전화 수백통하고 동영상 촬영하고
다 해서 겨우 하나 팔아먹는데.. 참 그리고 거기 중고 구입하는 장면도 촬영해서 손님에게 보내준다네요.
물론 가라지만요.. 진짜 장소로 가서 촬영하고 그렇게 한다는데.. 진짜~ 세상 요지경입니다 ,,
중고 명품을 사느니 레플 에이급을 사시는게 낫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