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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3~4일 관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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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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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은 목적과 개인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숙소는 어투어 웬징루 입구점을 잡으시거나


힐튼 백운이나 메리어츠 백운점을 잡으셔도 됩니다. 


레플 시장 돌아 보는 것과 캔톤 페어 오시는 걸 기준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일단 3~5일 광저우에 계신다면 그리고 레플 시장 탐방 오셧다고 가정하면


일단 짠시루 오후 3~5시 사이 한번 돌아보시고 UUS 꼭대기층 가셔서 서브웨이에서 좀 쉬시다가


6시 이후에 다시 지하와 3층 6층 돌아보시면서 잘 팔리 매장 체킹 하시면 되시고 저녁에는 


먹거리 투어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짠시는 그렇게 마무리 지으시고


꾸와광도 2시쯤 가셔서 5시까지 천천히 돌아보시고 2층에 커피숍에서 쉬시거나 3층 맥도널드에서


간단하게 군것질 하시고 대기 하시다가 오후6시 이후에 1층부터 3층까지 빠르게 스캔 하시면 


대략 잘나가는 점포 정리 될 듯합니다. 2층에 푸근한 인상의 징공장 사장님도 함 보시고


3층에 네임드 가게?? 라고 불리는 곳도 한번 보시고요. 그렇게 하루 보내시고


저녁때는 맛 집 투어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틀이 지나가면 그외엔 중산빠루 애기 옷 도매


시장을 가보시거나 중따 원단 시장 가보시거나 관심 있는 도매 시장 찾아 가보시는게 맞습니다 


하루는 그렇게 보내시고 그리고 하루는 광저우 강남인 티엔허 메인 주장신청 가셔서 맞은편 광저우 타워


구경하시고(올라가는건 비추입니다) 걸어서 주장 신청쪽으로 넘어 오시고 IFC건물 70층? 호텔(四季酒店) 


커피 한잔 하시고 주장 신청 공원을 쭉 한번 돌아 보시면 되고 지하에 식당가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곳에 한 번 들어가셔서 식사 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내시면 4일 갑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없을 겁니다. 캔톤페어 오셨으면 1기 2기 3기 중에 보통 1기에 메인이 많으니 거기에 오실텐데 


일정을 보내시고 남는 시간은 하루 이틀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럼 레플 시장 가보시면 끝 일테고


시간이 더 있으시면 티엔허 구경 가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관광 하 실 시간이 3일 이상 된다?


그럼 백운산과 창롱 놀이 공원등 광저우 명소 검색하셔서 가보시면 될 듯합니다.


다만...백운산 저처럼 현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가는 곳이지 관광으로 가 볼만 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왜? 도립 공원 보다 별로입니다. 광저우에 얼마나 가 볼 만 한 곳이 없으면


이런 곳이 명소가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시간을 더 내셔서 옆 동네 계림으로 가시는ㅍ게 


나을 듯합니다. 2~3일만 내시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광동 요리 전문점- 광동이니 전문점은 많습니다. 다만 전 2곳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点都得-白云区云城东路501号万达广场3层点都德(2号门电梯直上三楼)


陶陶居-白云区棠乐路百信广场L3层021-024


웬징루에서 가까우 곳으로 찍어 봤습니다. 베이징루와 티엔허도 있습니다.


훠거는 하이디라오(한국에서 많긴 하지만 좀 다를겁니다)-白云区云霄路353号5号停机坪购物广场1层L006N号


여기 미스터락등 맥주 한잔 하셔도 괜찮고요. 여기 2층에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중국 패밀리 레스토랑 가보셔도 되고 거기 건물에 타이알이란 민물 고기 전문점도 취향에 따란 아주 맞을 겁니다 


저녁 식사 및 맥주 한잔은 웬징루에서 도보로 살살 가 볼 만한 5호 건물에서 보내셔도 재미 있을 겁니다 


웬징루에서 완다 건물이나 5호 건물은 걸어서 가능 15~20분이면 가 볼 만 하실 겁니다.


완다(웬징루근처), 5号停机坪, 케더(카이더)광장등 몇 곳에서 저녁 식사를 결정 하시면 됩니다 


제가 좋아 하는 훠궈 집은 白云区岗贝路32-1号(魔方公寓2楼)<< 여깁니다. 제가 개인적으론


훠거는 아주 가끔 한번 먹을 식단이지 그닥~ 선호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호남 식당은 삼원리대로 쪽 웬징루 입구 어투어 맞은편 병원 건물을 돌아서 가면 있습니다


거긴 셋트 메뉴가 몇 몇이 있습니다  그 중 소고기 요리와 두부 요리 추천드립니다.


3~4인이 4만~5만원 이면 푸근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적다보니 진짜 뒤죽박죽 되어 버렸네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4~5일 일정미면 여러 곳 생각 하시지 마시고


낮에는 오신 목적에 맞게 일 보시고 저녁에는 제가 말씀드리는 건물에 가셔서 추천 드리는 식당과 그외에


사람이 몰리는 식당에 가셔서 드시면 될듯하고 일정 외에 하루가 남으면 티엔허 주장신청 가보시고 3~4일 이상


남으시면 계림쪽으로 이동하셔서 관광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관련자료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문장력이 없어서 짧게 못적고 길게 적어도 앞뒤 두서가 없습니다.ㅠㅠ 말씀드리고 싶은건 많으나.. 능력 미달이라 죄송합니다..ㅠㅠ 개별 문의를 해주시면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광저우에 대해서 잘안다?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10년 정도 산 사람정도 압니다. 골프장 뭐 이런건 전혀 모릅니다. 한국인과 교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유흥 이런건 전혀 모릅니다.

stay님의 댓글의 댓글

stay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에나님의 댓글

에나
작성일
와 저번 댓글에서도 봤지만 상세히 잘 알려주시네요. 언젠가 기회되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시미님의 댓글

푸시미
작성일
얼마나 대단한걸 추천 하려고 내댓글 안까는척 하면서 까던데 숙소위치보고 이글은 걸러도 될듯합니다

이미리자님의 댓글

이미리자
작성일
비행기 티켓 검색해봤는데 엄청 싸네요 가고싶드앙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푸시미님은 자기 의견과 다르면 깠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냥 자기 의견 내세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이게 더 낫다 이렇게 해라 이런 식으로요.그게 맞습니다. 그럼 그걸 보고 회원 님들이 판단하고 정보를 얻죠.. 바이어 숙소 잡아 보셨다면 위치와 퀄을 따집니다. 캔톤페어 오시는 분들은 포포인트 메리어츠 백운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거기 바로 앞에 지하철있고요. 지하철로 이동하시면 금방 갑니다. 물론 캔톤페어 근처 호텔 잡는 게 가장 좋습니다. 캔톤 페어 가보면 주차장에 호텔 간판 단 리무진이 수백대 있습니다. 단체로 오는 외국인들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같은데.. 뭐 전 제가 말씀드렸듯이 제가 아는 것만 말씀드리고 캔톤페어 근처로 숙소를 잡아 드린 적은 없습니다. 호텔비용을 좀 쓰신다고 생각하신다면 포포인트(포시즌 아닙니다) 백운 나쁘지 않습니다. 캔톤페어 전시장까지 지하철로 40분 정도에 도착 가능하고요. 힐튼은 뭐..좀 그렇지만 그래도 좀만 걸으면 지하철이고 솔직히 여긴 뭐 그렇습니다. 다만 바로 옆이 완다 광장이고 근처에 케더광장이라..괜찮습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호텔 잡는 것도 우선 순위가 뭔지가 가장 중요한데..Vienna Hotel 维也纳<< 여긴 제가 중국내에 이동하면 이용하는 체인입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좀 있긴 하지만 대략 250~500원 위안 사이 룸이 있습니다. 500이상은 오바고 2인기준으로 450(회원10~18%할인입니다)정도 룸을 선택하시면 아주 나이스 합니다. 물론 300위안 짜리도 깔금은 합니다. ATOUR 亚朵<< 여긴 제가 웬징루 근처로 숙소 잡아 드릴때 이용하는 체인입니다. 450~700원대고 조식도 괜찮고 나름 괜찮지만 가성비는 글쎄... 입니다. 전 이 두 체인을 이용하여 숙소를 잡습니다  목적에 맞는 위치 근처에 이 두 체인이 있다면 고르시고 그외엔 숙소에 한국돈  20만원에서 25만원 쓰겠다 이러면 신축한 메리어츠나 힐튼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목적지 근처로다가~결정하시면 됩니다. 물론 호텔 쿠폰을 이용하여 메리어츠나 힐튼도 13~15만원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제가 안해봐서 패스~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위에 소개한 광동 요리 체인점은 광동 요리 체인 중에 탑2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개별로 요리를 엄청 잘해서 미슐랭 원스타 투스타 이런 곳도 있을 거고 거기 가셔도 나쁘진 않을거고 구글에서 추천 해주는 곳으로 가셔도 실패가 없을 듯 합니다. 전 활동 범위가 많이 넓지 않았습니다. 여행가면 와이프 친척들과 같이 이동하고 같이 먹고 하기 때문에..거의 현지인 처럼 다닙니다. 그래서 여행객이 말하는 평점 높은 곳등 보다는 제가 경험한 부분및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부분에서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유흥? 좋은 술집? 골프장? 이런 건 진짜 단 1도 모릅니다. 와이프한테 맞아 죽기 싫거든요.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배려 없이 글을 적은 제 잘못도 있겠지만 아셔야 할 건 내가 너보다 더 안다? 그런 의미로 뭘 하진 않습니다. 너무 욱 하지 마시길..글에 적어 놓은 것과 같이 전 그닥 모릅니다. 10년 그냥 거기서 현지인 처럼 산 사람 정도만 압니다. 광저우 한인들이나 조선족과 교류가 단 1도 없는 사람입니다.ㅋ...캔톤페어가 아니라 레플 시장을 돌아 보시러 오신다면 11월 말에서 12월 중순 사이 뱅기 일찍 예약하시고(1인 왕복 기준 20만원 내외 항공편도 나오고 하더라구요) .Vienna Hotel 维也纳<< 여기 호텔  300위안짜리 삼원리 지하철역 점 예약하시면 4일 기준 1200위안 정도면 되고 웬징루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으니 그땐 썬썬하니~걸을만하십니다  지하철역까지도 걸어서 10분 정도니 어디 이동하기 편하실거고 택시 타서 짠시루나 꾸와광 가시면 12~15위안 사이 택시비 나올테니 택시 이동도 덜 부담 스러우실거고.. 하여튼 레플 시장만 보러 오신다면 빠른 항공편 예약 숙소 가성비 숙소 예약하시고 그럼 2인 기준으로 100~150으로 충분히 시장 조사와 먹거리 투어까지 가능 할듯합니다.그리고 저기 숙소 잡으시면 백운 공항에서 지하철 다시고 오셔도 그렇게 부담 스럽지 않습니다 계획만 잘짜시면 레플 시장 구경 최소 비용으로 알차게 보 실수 있습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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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오실 분은 한달전 뱅기 잡는다 호텔 삼원리 역근처로 잡는다 백운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도 지하철로 한다 그리고 시장 이동은 택시로 한다 맛집투어는  광동요리 1~2번 사천요리 1~2번 호남요리1~2번 한다라고 잡으면 진짜 2인 기준으로 백만원 안들고 가능 할 수도 있겠습니다 뱅기 표를 20만원 내외로 왕복으로 잡을 수 있다면요.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Vienna Hotel 维也纳 삼원리역 점에 가시면 그 옆 호텔이 더 좋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거긴 이용 안해봐서 패스 지만 주차 된 차량의 퀄러티를 봐선 거기가 더 좋은 차가 많은 걸로봐선 거기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더 신축이고..ㅋ 하여튼 비시즌때 가시면 호텔은 진짜 많습니다~Vienna Hotel 维也纳 이 호텔 오늘 도착한 손님이 판위쪽에 잡아 달라고 해서 잡아 드렸는데.. 외관이 너무 한듯하여.. 죄송스럽네요.. 광동성 곳곳에서 숙박했었는데 ... 판위쪽만큼 후져 보이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는데.. 나름 충격이네요..ㅎㅎ;;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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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판위도 룸 컨디션은 괜찮다고 하네요. 455위안짜리 57제곱미터 방과 350위안짜리 34제곱미터 방을 잡았는데.. 이거 맞냐고 사진 날라 왔을땐.. 외관만 보고 우와 엿됐다 이랬는데.. 룸 컨디션은 만족하신다네요. 목적지에 비엔나 호텔 있으시면 거기 잡으시면 실패는 없을 겁니다. 실제로 100위안 전후 호텔 있는데.. 거긴 솔직히 피하셔야 됩니다. 제가 예전에  120위안 짜리 호텔 들어 간적 있는데.. 광저우 판위 근처였습니다. 목적지 바로 옆에 있어서 그냥 잡았는데 들어갔더니..벼룩똥이 시트 끝에 까맣게 있더라구요. 바로 나왔습니다. 아직도 중국 저가 호텔은 벼룩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푸시미님의 댓글

푸시미
작성일
제가 말한 장소 여긴 별로 저기도 별로 아 오해하실까봐 깐건 아니다 이건 본인이 생각해도 까는거라 마지막에 오해하실까봐 깐건 아니다 이렇게 적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솔찍히 현지인처럼 살았다고 댓글에 엄청 강조하는데 제가 느끼기겐 전형적인 웬징루부근에 갇혀 산사람들처럼 추천 하시길래 걸러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10년을 사셧으면 제 말이 무슨말인지 잘 아실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급발진 한부분은 미안하세 생각합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깐거 아니고 그냥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의견 제시입니다. 투박한 전개라 뭐 오해 하셨다만 죄송하고요. 현지인 처럼 살았다는 건 말 그대로 현지인 처럼 살았다는 겁니다. 웬징루 군상들과 엮이지 않았다는 걸 의미 하는데.. 어떻게 인지 하든 그건 개인 영역이니 .뭐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오해 하실만 할겁니다. 다만 저도 처음에는 여행 코스로 백운산 , 광저우 타워, 고택, 창롱 등 다 끼워서 셋팅 해 드렸는데..  다른 나라 소도시에서 오신 분들은 약간의 흥미를 느끼셨지만..시간 아깝다가 대부분이셨습니다. 시간 때우기 위한 백운산 올라가거나 광저우 타워 올라가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흥미를 못느끼시더라구요. 웬징루 근처만 숙소를 잡나? 처음 오시는 분들은 그렇게 잡는 게 심리적으로 더 안정감을 찾으시더라구요. 두세번 이상 오시게 되면 그냥 알아들 하십니다. 호텔 식당 체인 몇 곳만 추천 해드리면 알아서들 하십니다  제 주관으론 광저우 여행?은 패스 하시고 목적에 맞게 일을 하시고 2~3일내셔서 근처로 이동하는 게 낫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웬징루 근처에만 갇혀산다? 틀린 말씀은 아닌듯한데..초반 2~3년간 광저우 전체를 곳곳 돌아 댕긴후 광저우에서 제 생활 반경이 처가 친지 있는 포산 동관 제외하고는 티엔허 정도만 움직이니깐요. 넓지는 않은 건 사실이죠. 한인들 매달 돌아 댕기는 모임같은 곳에는 들어 가 본적은 없으니.. 뭐 그렇게 생각 하실수도 있겠네요.ㅋ 하지만 웬징루에 갇혀서 매일 카드나 치고 맥주나 마시고 돌돌이 생활하는 인간은 아닙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