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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과 1월달 원더풀~한 홍콩입니다. 혹시 광저우 여행 계획 하신다면 홍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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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S글로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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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과 1월달 제가 경험한 홍콩은 진짜 말 그대로 환상적인 날씨가 10번중 7~8번 이였습니다. 


M비자 시절 3달마다 나가야 되어서리...홍콩 참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홍콩 구매 대행 건이 


있었을때는  진짜 자주 갔습니다. 동잔에서 홍칸 타고 가기도 했고 최근 몇 년 간은


남역에서 고속철 타고 갔습니다. 빅토리아 포트 스벅에서 몇시간 앉자 있으면 한국 분들 수십 분은


옆 자리에 왔다 가십니다. 예전보다는 확 줄긴 줄었지만 우리나라 사람 홍콩 좋아라 하십니다.ㅋ


만약 광저우 레플 시장 조사등 한번 오신다면 들어 오실 때 홍콩을 경유해서 들어오셔도


괜찮습니다.물론 피곤 하시겠지만요.ㅋ 12월과 1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입국 할 때 경유하시거나


나가실때 찍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예전에는 홍콩 뱅기 편이 광저우 보다 훨 싸긴 했는데


요즘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이점은 없어졌지만 진짜 12~1월 홍콩은 강렬한 햇볕


과 선선한 바람~ 진짜 추천 드립니다. 물론 홍콩에 사셨던 분은 무너 개소리냐 개뿔이다라고 


생각 하 실 수도 있지만 광저우 서식자는 그때 덜덜 떨다가 홍콩 가면 천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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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누비님의 댓글

누비누비
작성일
동료중에 홍콩 파견간 친구 있는데 광저우랑 션전에 주말마다 간다고 하던데 공기가 다르다고 하던데 맞나요 ㅎㅎ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네.. 홍콩은 말그대로 공기도 좋고 ~ 진짜 상쾌합니다.  선전은 홍콩보다는 좀 더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중국에서 공기 수준으로 봐선  1선도시 탑은 선전이 들어갈겁니다. 홍콩이랑 선전은 붙어 있지만 홍콩에서 선전으로 넘어오면 공기와 분위기는 확달라집니다.  광저우로 넘어오면 선전보다 훨 더 심한 공기 상태가 됩니다. 다만 1선 도시 중에는 광저우는 상중중 정도는 되는데.. 그정도입니다. 12월 1월달은 광저우는 춥습니다. 아주 많이 춥습니다. 5~16도 인데 뭐가 그렇게 춥냐? 집이 더 춥습니다.  밖은 그래도 참을 만한데 집은 진짜 -0- 그래서 광저우에서 선전만 가도 훅 따듯해지는 느낌이고 홍콩넘어가면~ 와우~ 따땃합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솔직히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뭐 문제가 있고 뭐가 그렇다니 뭐가 어찌 됐다니 하지만... 아직 홍콩은 좋습니다. 홍콩 분들 중에 본토에서 온 수준 이하 사람들도 2~3백만 있으니 그 것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원래 홍콩 주민들은 매너 좋고 깔끔합니다.  처음에 제가 홍콩 지하철에서 어리버리 될 때 홍콩 분들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지하철이 같은 노선이 방향에 아래위에 있기도 하고..ㅎㅎ;;  어쨌든 홍콩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절합니다.

시크릿마켓님의 댓글

시크릿마켓
작성일
홍콩 시내에있으면 하늘을 봐도 빌딩만 보이니
답답하더군요 쇼핑말고는 딱히 가볼만한곳도 없습니다 물가는 비싸고요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상완과 중완 쪽 호텔 잡으려다가 기절할뻔 한 적있고 빅토리아 쪽에서 야경 보면서 와이프랑 살포시 맥주 한잔 하니 17만원 나오더라구요. 그때 여긴 잠시 올 곳이지 살 곳은 아니구나는 했어요..ㅋㅋ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그리고 해물 레스토랑 가서 쌍차이위랑 간단한 사이드와 뽁음밥등 중국이라면 타이알 수준에선 250위안 정도면 충분할 정도 시켰는데 물론 오션뷰가 있는 레스토랑 이였지만..1100위안도 넘게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 좀 그랬던 기억은 있습니다.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홍콩가면 물가 적응이 안되긴 하더라구요.ㅋ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그래도 빅토리아 포트쪽으로 산책하면서 밥은 스벅 옆 식당에서 해결 하고~ 시내라면 런치 타임 식당 몇 곳에서 식사하고 그럼 내상 입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12월 1월 홍콩은 광저우 서식자인 저에겐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물론 제 개인 생각일 뿐이지만요. 갈때마다 너무좋았던 기억이~ 근데 지금 한국에 있고 들어가야 되는데.. 한국이 더 좋긴합니다. 근데 한국 물가도 솔직히 적응이 안됩니다. 제가 자주 가는 호남 식당은  3인 우리 가족이 세트메뉴 한개 시키면 배부르게 먹는데 그건 88위안이나 99위안 119위안 짜린데.. 여긴 뭐 이번 와이프랑 여행중에 시키면 150~200위안이고 불판에 뭐 얹지면 500~600위안이던데요..  물론 해산물 시장가서 사서 요리하니 60위안으로 삼치 구이 4조각에 스테이크 3조각 하고도 남을 정도로 살 수 있긴 하던데..한국도 외식 물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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