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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국으로 반품하려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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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렉스
작성일

본문

1차 구매품 한국에서 받았는데 부득이 반품할 일이 있을때..

여기 배대지나 셀러분들은 중국->한국으로만 하시는거죠?

그냥 우체국에서 국제택배 부치면 되나요? 중국 들어가는 택배도 걸릴수 있나요?

다른 루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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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중국 통관이 한국 보다 훨~씬 빡십니다. ems 순풍등 던지기 하는 순간.. 잡힙니다. 그리고 동대문 라인은 레플 제품 안받아 줄겁니다 받아 줘도 가격이 아주 높고요. 따이공은 받아는 주는데 레플 제품은 가격이 좀 높을겁니다.

린디샵님의 댓글

린디샵
작성일
우체국은 비용도 비싸고 걸릴확율도 높으니 셀레분한테서 핸캐비용이 저렴한 핸드캐리업체 추천받아서 중국으로 보내시는게 빠르기도하고 안전합니다.

RepMaterll님의 댓글

RepMaterll
작성일
ems로보내도되요~

제일안전한건 핸드케리입니다.
이건일반인들이 진행하긴힘들어서
국설끼는게 편해요.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10년넘게 전에는 동대문에서 사무실 했었습니다 그때도 ems로 던지기 하기도 했는데.. 그땐 꽌시로 빼내는게 가능해서 문제 해결이 가능했지만 이젠 그런 게 안통합니다. 그러니 가방 신발은 그냥 ems로 보내면 잡힐 확률이 60~70%는 될겁니다. 화장품도 그렇고요. 인천 따이공 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맞습니다.

광저우채널님의 댓글

광저우채널
작성일
우체국. 건바이건이나 저희기준 100건 기준 미통관은 제로입니다. 단지 걸리면 미통관이 아니라 관세부가입니다. 대신 관세건은 많습니다. 수십위안에서 최대 200위안으로. 그이상 나오는건 못봤습니다. EMS는 비싸고  우체국에서 EMS말고  국제소포항공으로 보내시는게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기간은 EMS대비 몇일 늦어질수 있다고는 하나 별차이없어보이고, 국제소포는 수령자가 수취거부등 반송시 발송자가 추가비용을 부담해야하지마(상대방이 일부러 받지 않는이상은 의미없는거라 그부분은 고려대상은 아니겠죠).///핸드캐리는 해당판매자에게 이용전 통보하시는게 좋으실껍니다. 핸드캐리는 결국 인편인데 사람이 들고간다는건 파손우려도 있고, 설령 파손이 안된다해도 그걸 좋아할 판매자는 없을껍니다. 어떤방식을 이용하든 발송자가 원하는 방식을 사전에 수령자측에 통보한뒤 하시는게 좋으실듯하네요.

유혜3님의 댓글

유혜3
작성일
우체국이 제일 안전한가요?
저도 지인한테 선물로 보내야 하는데 ㅜㅜ…

브라운님의 댓글

브라운
작성일
우체국으로 보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걸요
저도 한번 보낼까 하다가 반품 비용 때문에 그냥 지인한테 손헤보고 싸게 팔았어요

티렉스님의 댓글

티렉스
작성일
답변들 감사합니다..ㅜ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광저우채널>> 진짜요? 제가 동대문에 사무실 할때를 빼더라도 최근 몇 년 간 일본에서 들어오는 ems와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ems는 대부분 과세건이고 세금 수준도 말도 안되는 수준이여서 걸리면 판매자가 대부분 자체 반송 진행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광저우 채널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한국>>중국 ems중에 레플 의류나 가방 신발등이 잡히면 과세건으로 처리 가능하고 그 과세란게 상식적인 수준에서 진행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광저우채널님의 댓글의 댓글

광저우채널
작성일
내. 한국서 중국보내오는 물건. 결국 반송건이죠.  저는 여기서 20년됐습니다.  EMS가 반송되는건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무사통관 아니면 그냥 관세만 나왔습니다.  관세는 10위안전후부터~200위안이 99%고.  200위안을 넘는경우는 극히 한두건정도수준으로 미비했습니다.  좀더 세분화하면 전체중 80%는 70~120위안사이로 나왔습니다.--이건 어짜피 건바이건이니 운이좋아서 그렇게 나왔을수도 있고. 저희는 일부러 우체국 소포를권장하고 있습니다. EMS와 소포. 비용도 소포가 저렴합니다. 보통 한건정도는 2~3만원대입니다.  EMS는 1~2만원추가되죠. 관세도 EMS가 자주나오고 금액도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소포는 없거나 나와도 몇십위안이 대다수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한국 물류업체 통해 중국에 떨군뒤  중국내륙택배이용도 해봤지만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결국 우체국 소포로 받고 있습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음...솔직히 조금 놀랍긴 합니다.  그렇다고요? 아직 저한테 반송 위탁 오는 건 거의 받지 않았지만 미국 캐나다로 가는 알리바바 물건 중에 일본에서 들어오는 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10건중에 5~6건은 무사 통간이지만 3~4건은 터집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이야기 하면 그들이 알아서 해결 한다고 답변 합니다 그후는 대부분 반송 진행하고요..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제가 알던 내용과 조금 달라서 놀랍긴 합니다..ㅎㅎ;; 20년 하셨더니 그렇게 진행 되는 걸로 알겠습니다. 요즘 ems 할인율도 제가 진행하던 때와는 좀 많이 달라져 있더라구요. 전 기본 22%이상은 받았는데.. 요즘은 12프로?정도 인가요? 하여튼 반송도 던지기가 된다는건데.. ㅎㅎ;;

광저우채널님의 댓글의 댓글

광저우채널
작성일
저는 제가 내는 관세도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제품자체 문제로 반송은 없죠?  관세등에 문제로 본인이 직접 반송하는거외에는요. 저는 반송은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잘 들어오더니... 예전에는 한번에 여러개씩 묶어서 중국으로 보내오곤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관세라는 명목으로.. 돈돈돈 하길래... 그때부터는 무조건 건당 물건 한개만 넣어 보내라고하고 있습니다.  돈돈돈은 중국이니 그려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느끼기에 그런가...  외국인이나 한족외 민족은 뭔가 더 나오는거 같아서 어느순간부터는 한족 명의로 받고 있습니다. (그냥 느낌이겠죠...)///EMS할인율같은건 저희같은 사람들은 모르는 내용이죠. 그냥 그가격이다하니 그가격인가보다 하는거고 ㅋ

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인천 핸드 캐리를 알아보시면 인편으로 가는 건 위해나 청도 까지고 그 이후는 순풍 착불로 지정 주소로 발송 되거나 그럴 겁니다. 따로 선불 진행하는 곳도 있을까 모르겠지만 보통 착불 순풍 진행됩니다. 레플은 보통 그렇게 반송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10년전 설화수 세트는 따이공으로 많이 보냈고 분리해서 박스는 박스대로 제품은 제품대로 이동 후 산동 한 지역에서 다시 조립해서 발송 했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지 않게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문 따이공들이 활개 치던 시대니깐.. 지금과 조금 다르긴 할겁니다. 그때 입국때 캐리어 4개 5개 가지고 들어가도 해관에선 신경도 안쓰던 시대고 요즘은 바로 센타 깔듯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