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운송 하시는 분들 조심해야 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지금 아주 낮은 가격으로 이벤트 진행 되는데.. 저렇게 진행 하는 업체는 물건을 모으기 위해서
진행 하는 경우와 터지기 전까지 돈 벌자란 경우가 있습니다.
운송업을 하면서 여러 케이스 봐 왔습니다. 통관 보장 업체 중에 상식 이하로 진행 한
업체 중에 한 곳도 그대로 진행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아니 한 곳도 그 간판을 내세우고
진행 하는 곳이 없습니다. 제가 봐 왔던 업체 중에 대부분이 터지기 전까지 보험금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물건 특성(가격 , 사이즈등)으로 3가지 루트(특송과 핸드캐리등)로 넣으면 터지기 전까진 1~2%로 이하로
진행 가능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는 업체들은 저렇게 광고를 하고 판매자와 작은 배대지 물건을 모으고 운 좋으면
1년 이상 재수 없으면 두 세 달 정도 먹고 터집니다. 저렇게 먹튀 하고 몇 달 쉬고 간판 바꾸고 다시 시작하는 업체가
제가 아는 곳만 5곳도 넘습니다. 돈 잘 법니다. 직접 포딩이나 특송 창고 없이 진행하는 운송 업체 중에
달에 수 천 이상 벌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싶은데...크게 터지기 전까진 잘해 먹고 크게 터지면 튀죠.
하루에 50개 내외 정도면 터져봤자 이틀치니깐 광저우 특송은 100개 내외이고 줄 초상 나봤자
50% 수준이니 50개 정도겠죠? 50개 정도에 정상적인 보험금 정도면 견디는 업체가 많을 겁니다
근데 저렇게 모으고 노하우가 있는 업체들은 500개 이상 심지어 위해쪽으로 몰아 넣던 업체는
하루에 천개도 올리더군요. 근데 그 업체 중에 지금 간판 그대로 진행 하는 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저희가 발송하면 평균 건당 15~30위안 사이 남습니다..
근데 저렇게 통보 진행하면 로스 비용까지 다 해도 건당 100위안에서 130위안 정도가 남죠.
하루에 500건 이상이면 매일 5만 위안 가능하죠. 물론 중간 중간에 다른 로스가 발생하여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때 저희 사무실 옆 한국인 사장 1 조선족 2 한족 2가 합쳐서
운송 하던 곳도 하루에 500갠 보내더군요. 근데 위해 보상 해주던 업체가 먹튀를 해서
터졌고 한국인 사장은 자기 물건 보상은 다했고 조선족과 한족은 튀었죠..물론 개인은 거의 없고
거기 물건 주던 업체들이 보상을 했다면 뭐..화주는 손해가 없었을겁니다. 중간에 낀 배대지가 코피
터졌겠지만요. 이 경우는 물건 모으고 재미 보다가 줄초상때 터트리고 빠지는 경우입니다.
다른 케이스는 후발 운송 업체가 물건 모으는 방법인데.. 이런 경우는 몇 달 진행합니다.
그리고 가격을 싸게 뿌리고 그럼 판매자나 작은 배대지는 거기에 약간의 마진을 더 얹져서
재판매를 하죠.. 노파심에 적어 보지만 광고가 후자 케이스길 바라지만
레플 운송에서 신생 업체가 나왔다는 건.. 경험 없는 신생 업체가 아니라 터지고 다시 시작 하는
업체 일 확률이 훨씬 높을겁니다. 세상엔 노련한 초보는 없습니다.ㅋ
판매자나 배대지 분들은 분명 조심해야 될 겁니다. 이름 있는 분들은 거래처가 튀면
업을 접을게 아니면 책임 지셔야 되는데.. 그 점을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물건 맡기시는
개인 화주께선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니지만.. 업체는 조심해야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