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절대적 믿음이 큰 복이 되긴 하지만 대부분 실패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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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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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 년을 알고 지내던 형님이 보증을 잘 못 서서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같이 동업 하던 놈은 진짜 수준 이하고 (그놈 광저우에서 한인 사이에선 나름 유명한놈)
그 형님 3년을 노가다등 일용직에 전전하고 그 후 다행히 안정적인 인테리어 회사에
들어가서 3~4년을 보내더라구요. 빚도 거의 다 갚았고 작년 8월인가? 자기 코인 한다고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했다고 너한테 하는데.. 리플 여유돈 있으면 몇백이나 일이천 넣어놔
그럼 나중에 최소한 수십배 먹는다. 이래서 이 형님 또 이러시네 이러고 말았는데
몇 달 뒤인 지금... 10억이 넘네요. 지인 조카도 와이프랑 자기 번 돈을 생활비
빼고 다 리플에 3년 넘게 했고 전세를 빼서 반전세로 바꾸고 리플을 사모았고
5배 정도 보고 정산했다네요. 이들 공통점은 결혼을 안했거나 결혼을 했어도
애가 없거나인데.. 참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손절한 사람은 손해보고
끝났지만 끝까지 버틴 사람들은 적절하게 대부분 보상 받았네요. 다만
털고 나와선 다신 그쪽으로 보지도 않지만요. 제 상식으로 이해가 힘든
투자라.. 근데 부럽긴하네요. 하나에 대해서 그렇게 맹신 할 수 있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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