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울렛..
페이지 정보
작성자
CTS글로벌
작성일
본문
여주 아울렛 매장에 가봤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는 많네요.
외딴 곳에 있어서 그냥 여기를 위해서 다들 온 것 같은데.. 발렌시아가는 웨이팅 좀 해야 들어갈 수 있고
입색은 뭐 보는 사람 하나 없어서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었고..
보테가도 어설프게 정식 매장 흉내는 내네요. 다른 제품도 다 찬찬히 보고.. 근데 여긴 왜 왔을까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ㅠㅠ 다른 미팅이 있어서 여주 왔는데 시간이 미뤄져서
점심이 저녁으로 되어서 와 봤는데..여기와서 왜 사나 싶은 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괜찮아 보이면 할인이 아쉽고 할인이 괜찮으면 후레같아 보이고..뭐 그렇더라구요
점심은 아름답게 아웃백에서 먹을려고 했는데..누군 어메리카익스로로 3만원 할인 받고
전 skt로 겨우 만원 받아야 하니 기분이 나빠서 패스 하고~ 한정식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강변 산책을 하면서 내일 눈이 겁나 온다는데.. 내려 갈까? 싶은데 경기 광주에 일이 있어서
숙소로 들어갑니다. 여기 절 하나 있던데.. 이쁘네요. 월 화 눈이 진짜 많이 온다니깐
다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
다음
얼음공주님의 댓글
얼음공주
작성일
고인물이 되시었군요...ㅎㅎ
섞어입다보니 정이든 렙이든 그냥 물건이더라구요 ㅠ
섞어입다보니 정이든 렙이든 그냥 물건이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