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엄청 찾아보고 직접 보고 사야겠어서 정품들고 연말에 광저우 갔다왔어요
꾸이화강 궈따? 짠시루?쯔모루? 진짜 하루에 이만보씩 걸었네요ㅠ
궈따는 첫날에 보고 다음날 사려고했는데 계속 공안떠서 헛탕쳤어요
그리고 미러급은 생각보다 안싸더라고요ㅠ


있는동안 미러급 없는거는
에르백 천 달라요 제작한곳에서도 구할수 없대요
2.55 빈티지 샘플은 가죽 괜찮았는데 실물은 아니에요 지존이였음
바운싱도 티나요
디올 북토트 폰케이스 숄더백 끈이 달라요
보테가는 삼각 엠보싱이 안올라와있는데 뭐 감안하면 괜찮고요


에르메스 미러급은 기성제품 없고 일대일 제작하는곳에서 정품 들고간 에블린으로 길이 각인 등등 맞춰서 만들었고
에토프 골드 유색은 색상 맞추려면 가죽 새로 구해야되서 가격 너무 올라가서 블랙 끄레 색상이 똑같아요
전 끄레은장했는데 옷이 죄다 어두워서 블랙할걸 후회했는데 제일 만족해요


디올 뮬 네이비 정품들고가서 블랙샀는데 만족하고
디올 파우치 토트백도 쇠가 샴페인 골드? 색상 찾았고
레이디 디올도 존똑인데 찾던 색상 오래 걸린대서 안샀는데 살걸ㅠ
오란도 좋아요

스피디 25도 미세한 색상차이지만 이건 제거가 오래된거라 차이있는거고

셀린느 벨트 만족해요 정품대비 볼록 튀어나오는게 살짝 덜하긴하지만 금장 가죽 똑같아요
트리옹페 진짜 미쳤어요 겉 양가죽 안에 소가죽으로 찾아야됩니다



고야드 진짜 존똑이였어요 가죽 결은 사진으로 구별가는데 천 만지면 결? 느껴지는거 찾느라 보증금 냈다 취소하고 고생ㅠ

샤넬 카드지갑 들고가서 반지갑 샀는데 내부 각인 크기 다른거빼고 걍 편하게 쓰려고 샀어요



에블린 너무 잘 나와서 피코탄 제작 맡기고 고야드 등 더 사러 다음주 갑니다 ㅎㅎ

직접 가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