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통관되고 송장을 주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중국서 출발시킬때 주면되는데... 송장을 줘야 구매자가 관세청에서 조회도 해보고 하는데. 판매자분이 어떤이유가 있는건지는 모르나 송장은 중국서 발송시 보내줘도 무관합니다.

보통 통관이 되고 주는 경우는 드물구요.... 보안상 안주면 안주지..
통관되고 주는 경우는 제 생각이지만 해운 큰 박스로 한국에 물건을 보내고
한국에서 국내송장으로 갈이 하시는 분들이있을것 같긴합니다.
해운박스는 한번 발송시 제품의 크기에따라 다르겠지만 물량이 많은 분이라 가정했을때
보내놓고 한국 택비가 해외 택비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그렇고 이것은 추축이며 가능한 부분이구요..,

보안상의 부분이라 생각하고

두번째
4~5일 이후 나온다는건 출고지인 광저우가 아닌 다른곳에서 송장을 붙여 주면
그때 나온다는 거구요. 직접 물류를 하시는 분이 아닐거라 봅니다.

저희는 광저우 직발이라 검수 이후 2시간이내에 송장 발부 해드립니다. 이용시 참고해주세요

송장 완전 케바케에요
심지어 물건도 안나왔는데 송장먼저 나오기도 하던데 ㅡㅡ

송장? 별거 없습니다. 정리 해드리자면 송장은 그냥 뽑으면 됩니다. 프로그램 형식에 맞게 하고 뽑으면 되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고 그걸 뽑는 주체가 어딘가 인거지요. 보통 물건 하루에 50개 미만으로 보내는 배대지에는 원청에서도 송장 뽑게 해주지 않습니다. 코드를 줘야 되는데 하루에 특송으로 한정 했을때 30~40개 정도 보내는 곳에 코드 주기도 뭐하지요. 그럼 송장은 원청에서만 뽑아서 줘야 되니 원청 사무실에 들어가면 뽑아서 주거나 아니면 원청에 요청하여 송장을 먼저 뽑거나 하는거지요. 그런데 송장을 먼저 달라고하면 원청은 아~주 싫어합니다. ㅋ 일을 두번 해야 되니깐요. 그럼 하루에 50~100개 이상 보내면? 원청에 들어갔을때 원청도 일도 많겠지요? 그럼 코드를 줘서 자체적으로 뽑고 부착 후 서류만 원청에 토스 합니다.원청도 편하고 배대지도 편한 케이스죠. 이런 케이스인데.. 송장을 늦게 준다? 항공 특송 기준으로 보면 배대지에서 보냈는데 송장이 늦게 나오는 경우는 광저우에서 모아서 산동으로 가서 항공으로 뜨는경우는 산동까지 가서 거기 원청 사무실에서 정리후 송장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송장이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저우에 사무실이 있는데 관세청에 들어가는 시간이 하루이틀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럼 산동 지역으로 육로 이동후 항공 뜬다고 보시면 됩니다. 송장은 원청에서 뽑거나 배대지에서 뽑거나 하는거고 그건 별 의미는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뽑으면 특송 물량은 좀 되는 곳이다..라고 보시면 되는 정도지 큰의미는 없고요. 송장 번호가 나오는데 시간이 시간이 걸리고 항공인데 5~6일걸린다 하면 선전 광저우등 다른 지역에서 산동 지역으로 육로 이동 후 항공으로 발송 된다고 보심 됩니다. 송장 문제는 이렇게 인지 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송장은 뽑고 난 뒤 그 서류는 포딩쪽으로 넘어가서 정리 후 통관 스케쥴에 맞게 관세청에 제출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