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사이즈만 되어도 물건 받는 사무실과 포장 발송 하는 사무실을 따로 둡니다.

운송 위탁 하는 손님들 중에 신고도 하면 물건 수령 사무실로 신고를 하니..

와봤자 레플 물건은 없고 다른 의류나 그런 게 많으니 그냥 돌아가죠..

뭐 이런 걸 대비해서 다들 수령 사무실과 실제 발송 하는 사무실을 같은 층에 다른 사무실로

얻는 거고 그렇게 샤바 샤바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직원이 신고를 하거나 엎어 버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직원은 특수한 관계나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특수한 관계인 사람들을 

뽑습니다. 직원 리스크만 없고 사냥개들에게 물리지만 않으면 배대지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다만..배대지나 판매자 창고가 한 곳으로 몰려 있으면 

리스크가 몇 배로 올라 가는데.. 한때 저희 건물 집중 단속 몇 달 당하더니

사무실 몇 개 돌리던 곳들 다 나갔는데..그래서 좀 안전해 지나 했더니

다시 3~6개 사무실 쓰는 곳들 들어오네요. 그리고 저에게 간보는 배대지 

업체 두 세 곳 있는 듯 한데.. 제가 사이즈가 큰 것도 아니고 가격 

후려서 경쟁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가 싶은데요...그리고 문의 하려면

운송 하는 사람 느낌은 지우고 문의 하세요. 너무 티나니깐 

욕할 뻔 했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