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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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두 진상이 만났다고 봅니다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환불하라는 진상 손님과
손님에게 17만원을 환불하라는 업자분과
두 분 다 아쉽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레플은 엄연한 짝퉁이죠, 진짜가 될 수 없습니다.
영원한 가짜입니다.
렙린이들이나 몇몇 사람들은 그렇기에 더 불안한 겁니다.
'나 짝퉁인 거 들키면 어떻게 하지?'
남들은 1도 관심 없는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게 되는 거죠
뭐든지 적당해야한다고 봅니다
모든 짝퉁러들은 한 번 씩 지나오는 단계이고,
잘 못 빠져들면 피곤한 퀄신병자가 되는 거고
이 시기를 잘 넘기면 재미있게 즐기게 되는 거죠
검증된 공장에서의 제품, 고퀄(고액) 제품은
최소한, 퀄리티 때문에 필드컷 당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괜찮게 나옵니다.
(잘 만든 공장이 없거나, 만족이 안된다면 정을 가시는게 맞습니다.)
컷 당하지 않기 위해서 중요한 건 연봉(직업), 집, 자동차겠죠
이 3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완벽한 ㄹㄹㅈ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조건을 고려해서 부담을 느낄 만큼 무리한 제품을 사지 마시고 적당하게 즐기세요.
업자분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전부 환불해버리라는 손님
당연히 이해도 안 가고 화도 나겠죠
피곤한 사상을 가진 손님은 차단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환불만 요청했는데 17만원을 내놓으라면 당연히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두 분 모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서로 차단하고 각자 갈 길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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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올매냐님의 댓글
그리고 파시는 분도 조금 정직하게 파셨으면 좋았을텐데, 80만원 레플 샤넬은 처음 들어보네요.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렙린이 분들이 화나는 것도 이해 가네요
일방적인 누군가의 잘 못이 없고
두 입장 모두 이해 가서 아쉽네요
두 분 혹시나 제 글 보신다면 진상이라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둘 다 입장차이가 달라서 생길 수 있는 일이라봅니다.
CTS글로벌님의 댓글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단풍이 80이라면 비싸긴 하네요
그에 상응하는 cs나 믿음을 준다면 비싸도 충성고객이 생기지 않을까요?
환불 요구로 17만원을 달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구매 전에, 공장 특성상 환불이 안된다고 미리 고지를 안했다면
이번 건 셀러분이 깔끔하게 환불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chloes님의 댓글
짚고 넘어가야 할건 제가 왜 저 버클 퀄리티에 꽂혔냐는거에요 저 그렇게 퀄신병자 아닙니다.. 저분께 첫구매를 했는데 샤넬가방을 좋은 공장으로 3개를 시켰습니다 그냥 믿고요 애초에 예민한 사람이면 처음부터 그렇게 구매 안합니다
구매할때 부탁드렸어요 믿고 세개나 주문했으니 잘 부탁드린다
그런데 돌아온건 구매내역 달라고 할때마다 계속 미루고 미루고.. 미루는 동안 구매자 입장에선 어떤 기분을 느낄까요? 셀러가 정말 내가 오더한 공장에서 시켰을까? 왜 구매내역 인증을 달라고 두번이나 했는데도 안주지? 같은 생각이 떠오를겁니다 그리고 받은 큐씨에서 조금 이상한 부분이 보이는데 공장 사진과 다르다.. 어떤 결과가 나타날것 같으세요.. 몇십만원 수수료 내고 그냥 아 찝찝하다 이러고 배송받는게 과연 맞을까요
이게 과연 제가 수수료를 내고 받은 정당한 댓가가 맞느냐에요 단순 듀마만 보고 퀄이 마음에 안들어 제가 세개나 환불을 때렸을까요? 모든건 셀러분이 자초한 일이라는거에요
핀트를 잘못잡으시면 제가 퀄신병자로 보이겠죠..
아마 몇십 수수료내고 저런 대접 받으면 누구라도 저와 같은 반응일거라 생각합니다
수수료 떼이는거요? 뭐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진상들한테 데여서 피해의식 있는 셀러 내가 잘못골랐구나 투명한 원가공개라는 글에 현혹됐구나 하면 됩니다
제가 카톡 올리고 글 쓴 이유는 저분처럼 불친절하고 피해의식에 가득차있는데 본인이 해야할 기본적인 일( 해당 공장 구매내역인증) 미루면서 구매자 불안하게 하는거 싫습니다
다른 피해자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럼에도 님이 퀄신병자처럼 보인다면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ㅠㅠ저는 무슨 잘못인가요..? 투명한 원가공개에 정직한 셀러처럼 홍보글 잔뜩 써놓은거에 현혹된게 잘못이라면 잘못인가요..저런식으로 구매자들 대하면..뭐 한사람한테 한번 팔면 끝 이런건가요..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chloes님을 퀄신병자라 표현한 건 아닙니다.
글을 쓰다보니 자극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chloes님 글과 댓글이 너무 길어서 다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공장 인증(구매 내역)달라 했는데 계속 안 보내줬다.
이 과정에서 불안감이 생겼고, 환불을 요청했다.
이것이 믿음을 주지 못한 포인트네요.
이번 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셀러 분이 손님께 믿음을 주지 못하셨네요.
글에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풀어가셨다면 ㅎㅎ
저도 같은 레플 소비자고 도와드릴 수 있으니, 댓글 주셔요.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상식적으로 저 버클 하나때문에 나머지 큐씨 나오지도 않은 가방 두개까지 환불을 하겠습니까? 그냥 믿고 세개나 주문한 사람이요
진짜 너무 화납니다 수수료 몇십 쳐드시고 왜 구매내역 인증 똑바로 안합니까..? 그게 그렇게 어려운일이면 셀러 왜 하냐고요..
구매자가 왜 수수료 내고 불안해해야됩니까
그러니까 버클이 더 이상해 보이겠죠
사람들도 많이 보는데선 예의있는척 사과하는척하고 뒤에서는 구매자상대로 기싸움하면서 구매내역 인증 제대로 안해주다가 공론화되고 한둘씩 구매내역 인증 왜 안해주냐 따지니까 인증 이제서야 올리는 셀러가 정상이라고 보이십니까
수수료 17만원을 떼가고 환불해준다는게 도둑놈 심보 아니면 뭡니까 심보를 그렇게 못되게 쓰면 사람 잘 안됩니다
저분은 저한테 17만원 뜯어간거지만 그 몇십배 손해로 돌아갈겁니다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이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순간 욱할 수 있는 점 이해합니다.
셀러분도 화나서 무리수 둘 수 있겠죠
셀러 분 보고 있다면 전액 환불하고 깔끔하게 시마이하시죠
chloes님 댓글 주시면 여러가지 렙 관련 지식 알려드릴게요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오백님 저는 정도 많진 않지만 네개정도 있고 정과 99프로 유사함을 느낀 렙을 접하게 되면서 렙에 빠지게된 케이스인데..렙은 한 다섯번정도 구매해봤거든요
근ㄷ 저런 셀러 겪을때마다요 넘 지긋지긋하고 더러워서 걍 정 사고 싶네요ㅠ하…. 비타오백님은 고수분 같으신데 렙 정보 어떤걸 알려주신다는 걸까요? 저는 그냥 제발 정직하고 조금만 친절한 셀러면 됩니다
결제한거 확인하고 공장에 주문넣았으면 바로 구매내역 보내주는 셀러요ㅠㅋㅋㅋㅋ이게 어려운걸까요
TIGER님의 댓글의 댓글
1470 ( 원가 및 현지 배송비 ) + 250 ( 수수료 ) + 240 ( 검수 및 국제 배송비 ) + 221 ( 15% 통관보장)=2181*200=437,000원
카드결제가 437,000원 * 1.077 = 470,650 원
순양 시즌백 호보
1400 ( 원가 및 현지 배송비 ) + 250 ( 수수료 ) + 220 ( 검수 및 국제 배송비 ) + 210 ( 15% 통관보장)=2080 *200 =416,000원
카드결제가 416000* 1.077= 448,030 원
단풍 탑핸들 미니 백팩
1270 ( 원가 및 현지 배송비 ) + 250 ( 수수료 ) + 220 ( 검수 및 국제 배송비 ) + 191 ( 15% 통관보장)=1931 *200 =387,000-27,000 (수수료 할인 )=360,000원
카드결제가 360,000 원 * 1.077 = 387,800원
이게 수수료 몇십 쳐 먹은 건가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꾸 이런 애길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환불 수수료를 제가 뜯어갔다고 하시는데, 취소시 환불에 관한 글은 홍보게시판에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는것만 알아두세요
환불 왜 아직 안해주시는거에요? 빨리 좀 해주세요 뭐 카드결제 부분취소 되는지 물어보고 알려준다해놓고 또 미루시게요????
민쥬닝님의 댓글의 댓글
TIGER님의 댓글의 댓글
민쥬닝님의 댓글의 댓글
뒤올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500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공장 사기 당할까봐 걱정하셨고, 그 과정에서 믿음을 못 받은 것 같습니다.
실제 공장 사기는 외국 셀러들도 저지른 전과가 있으니까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걱정이라봅니다.
셀러 분이 좀 더 원활하게 의사소통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Babo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셀러만 사기치는거 아니에요
구매내역 오픈하세요
Jbbjdj님의 댓글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심지어 큐씨는 주문한 세개중 한개만 받았고요 나머지 가방 두개는 큐씨 보내지도 않았는데 세개 포함 17만원 수수료를 떼겠대요 ㅋㅋㅋ
habani님의 댓글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글 요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그냥 제가 버클 트집잡는 사람 된거같아요
그냥 구매후기 게시판에 카톡 전문 다 까고 글 다시 쓰고 싶네요 애초에 발단이 구매내역 제대로 인증 안하고 미룬것부터가 시작이니까요ㅜ
비타오백님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제 글 제대로 읽어주셨다면 하는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네요 셀러분 입장에서 제가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 전부 환불해버리는 손님이라고 적으신게 ….하 ㅠㅠㅋㅋㅋㅋ저 한번 주문할때 최소 백단위로 두세개씩 주문해요.. 그냥 셀러 믿고 그렇게 주문합니다 받은 가방 마음에 들고 신뢰 쌓이면 원가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버클에 꽂혀서 세개 환불 때린거 절대 아닙니다
여러개 사는사람 많을수도 있죠..근데 첫구매로 셀러 믿고 여러개 산 사람한테 최소한 저렇게 행동하면 안됐던거 아닌가요
저 셀러 계속 제가 한 행동때문에 자기도 표현이 과격하게 나갔다는데
도대체 제가 멀했나요?ㅋㅋㅋㅋㅋㅋ구매내역 보내달라했는데..
그냥 이번일은 제 잘못이 뭔지도 모르겠고요 버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떡합니까?ㅜㅜ 단풍 공장 사진이랑 꽤 많이 차이난다 생각해요 그래서 환불했다쳐도 이게 뭐 잘못인가요..? 불안해하면서 기다렸는데 받아본 퀄은 마음에 안들고 셀러 태도도 별론데 그냥 에잇 쩔수없네 이러고 구매를 해야하냔말이에요
Jbbjdj님의 댓글
멍청하지않기때문에 저런태도면 결국 뭐,,,
chloes님의 댓글의 댓글
저러다 손님 떨어지면 아마 닉네임 바꿔서 세탁하고 다른 업자인척 돌아올걸요.. 뻔합니다
Babo님의 댓글의 댓글
핵심은 구매인증입니다.
구매인증이 어려운일도 아닌데
구매인증 못하는건 뭐다???????
타이거님 괜한 오해사지마시고
구매인증 깔끔하게 하세요
구매인증안하시면 이바닥 장사 못하실듯합니다
간단하고 쉬운길 왜 피곤하게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