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에서 살면서 신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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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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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럽게 많거든요.. 진짜 넘 많아요.. 셀러가.. 동유럽 사람과 아프리카 흑인등
진짜 레플 셀러 드럽게 많은데.. 물론 한국 셀러도 많습니다. 코로나 이전 보다는 확 줄었지만
지금도 꽤 많이 보이거든요. 이런 생태계가 형성 되어 있고 생물처럼 이게 살아가는 게
여기 살다 보면 참 신기함.. 웬징루와 그 주변 사무실은 적어도 50%는 이런 류와 연관이 되어 있고
그런 관계의 시장이 있고 고용 관계도 이뤄져 있을 텐데.. 참 신기한 동네긴 하네요.
타 도시에 한인 타운과는 분명 다른 끈질김이 있는 곳인데.. 그 바탕이 레플 판매 운송등
관련 된 업이 지속 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해서 신기합니다. 진짜 신기해요. 암것도 없는
동네 인데.. 물론 박람회등 다른 도매 시장도 있긴 하지만 이동네랑 상당한 거리가
있고 그 시장이 타켓이면 여기 사무실이 많을 이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물론
일정 사이즈 넘는 사무실은 많이 여기를 벗어 났지만.. 한국 사람들이 비운 자릴 요즘
남미와 동유럽 중동 계열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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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님의 댓글
CTS글로벌
작성일
처음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두자리수 이상을 살다보니.. 신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공항 근처고 공장 지대와 가까워서 형성 된 것인데.. 공항이전 하고 공장지대도 일부만 남아 있는 상황인데 ... 아직도 이 근처 사무실 공실 정도는 이 정도 수준의 타 지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습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 높아 진거지만 그건 상황이 변화를 생각 하면 오히려 다른 지역 보다 사무실 공실이 훨 낮은겁니다. 레플 시장 가깝다는 이유가 절대적인 이유겠지만 근데 것도 꼭 이쪽만 아닐텐데.. 여기가 유독 이렇게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이유는 참 신기하긴 합니다.
이오옼님의 댓글
이오옼
작성일
너두? 어 나두
대충 이런상황인가보네요
대충 이런상황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