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글로벌 하게 다양한 걸 운송 합니다. 인신 매매와 마약을 제외하고는 다 운송 하는 놈이고

딸린 식구가 많다 보니.. 오만가지 일을 직접 하거나 위탁해서 진행합니다.

성격? 드럽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온 놈이니.. 무식의 기준이 넘사벽 입니다.

애국심? 단 1도 없습니다. 중뽕? 그런 건 단 1도 없습니다. 가족이 절대 1 순위고

자기 아들 부모 와이프 형제 친지 순이라고 하더라구요. 형제 3명 있는데... 둘이 초졸 하나가 중졸

이처럼 중국은 초 중 졸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고 하여튼 이놈은 한국어로 말하면 신발 엿 등등 입에 달고 삽니다,

이놈은 가라로 거칠어 보이는게 아니라  찐으로 거칩니다. 

남에게 겁 주려 문신 하는 애들과 차원이 다른 거침이 있습니다.

그런 막나갈 것 같은 애도.. 자기 손님에겐 진짜 순한 양입니다. 친절합니다. 욕 단 1도 안합니다.

그게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태국 베트남 그런거 단 1도 생각 안합니다. 

자기를 벌어 먹게 해주는 고만운 분들이란  개념을 가진 듯 그리고 손님 한명 한명 모으기 힘들다고

생각 해서 굳은 일을 어느 정도 비용만 주면 다 해줍니다. 

그걸 일자 무식인 중국 친구들도 아는데 한국 업자들이 모를까요??? 그래서 판매자든 운송자든

고객님들이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그 선만 넘지 않는다면 절대적으로 친절 할 겁니다.

아닌데? 그렇지 않던데? 그럼 그게 이상한 겁니다.ㅋ 손님 한분 한분이 소중한 건

초등학교만 졸업한 중국 친구도 압니다. 서로 매너 있게 샤바 샤바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