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매력 있으니.. 빠지면 평생 한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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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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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3km까지 숨이 턱까지 차고 헉헉 대다가 4km 넘어가니
호흡은 안정적으로 변하고 다리는 저절로 움직이고
정신이 진짜 맑아 지네요. 또렷 해진다고 해야 하나
낮에 이상한 놈 돌아 댕긴다고 해서 .. 저녁에 뛰는데
좀 더 일찍 뛰로 갔더니.. 좋네요. 욕심이 나서 좀 더 뛰었더니
역시... 무릎에 느낌이 좀 오긴 오네요.
시동 걸릴때까지 진짜 힘들었는데.. 시동 걸리고 나니
맑은 정신에 호흡도 골라지고 집중하게 되니..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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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님의 댓글
헐크
작성일
낮에 이상한 놈 돌아 댕긴다고 해서 -> ㅋㅋㅋㅋ ㅠㅠ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