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2달 넘게 듣고 있는데.. 원곡도 좋지만 이분 조선족 같은데.. 노래 참 잘하네요.

물류비가 과도하게 나오는 원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한국으로 발송하는 물건은 원청이나 대도매 사무실과 직접 거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격이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싸거나 비쌉니다. 

왜? 원청은 절대 직접 레플 안받습니다.  원청 직원이 영업해서 자기가 중간에 끼고

받는 경우는 있어도 직접 받는 경우는 표면적으로 없습니다. 다만 저희 같은 배대지

사무실 물건은 받죠..눈가리고 아웅이지만요.. 하지만 일본 태국 베트남등 한국 제외하고는

특송같은 경우는 위탁합니다. 근데 위탁하는 곳이 작은 배대지나 그런 곳이라면 상식이지 않는 

가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그 배대지가 되도 않는 가격 정잭을 펼치기도 하고요.

저도 일부 국가는 위탁해서 보냅니다. 그래서 가끔 청구 오는 가격이 어이가 없어서

진짜 막말 합니다. 한국 말로 하면 이렇게 합니다. 신발 장난하냐? 이게 몇 년 거래 한 

우리한테 던지는 가격이냐? xxxxx... 물건 가져와 신발 쉐갸.. 이렇게 하면 

답이 나옵니다. 미얀하다.. 근데 그 나라는 자기들도 특송 라인은 없다.. 그래서 

지들도 위탁했다. 근데 그들이 가격을 이렇게 불러서 그랬다..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애들 사무실 사이즈 장난 아닙니다. 홍콩에 본사 가진 사무실인데

사이즈 아주 큽니다. 근데 갸들도 모든 라인을 가지고 있지 않고 위탁합니다. 그래서

물건이 돌고 돌다 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 걸리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물건을 발송 하기 전에

가격과 볼륨에 대한 가격등등을 꼭 물어 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