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렢X . 황당합니당 이런 경우가 원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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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모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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렢은 아니고 궁금해서 여기다 여쭙습니다
한달전에 캐시미어 20, 울80 인 코트를 40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코트 맛집이라고 나름 유명한 집에서 주문한거라
신뢰감이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정말 말도 안되게 뻣뻣한겁니다
처음엔 새거라서 그런가 했는데 한두번 입어봐도 나아지질 않네요 ...

그래서 옷 안쪽 라벨을 확인하려 봤더니 원단 라벨이 없는겁니다; 그냥 옷집 이름 라벨만 붙어있어요
보통 원단 라벨은 붙어 있지 않나요? ..
전화해서 물어보니 간혹 원단 함유량이 없는 라벨이 붙는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건지....

이 코트 모직이 무슨 원단으로 되어있는지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ㅡ.. ㅡ 금방이라도 보풀이 일어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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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르님의 댓글

조호르
작성일
섬유구성 라벨은 법적으로 붙여서 팔아야 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 일단 캐시미어가 10%만 들어가도 엄청나게 부드러워집니다. 개인적으로 그이상 들어가도 큰 차이는 없어서 대부분 캐시 10%으로 많이들 제작하는거로 알고 있어요, 관리도 편하고 단가도 내려가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

모모네지니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네지니
작성일
그쵸?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심각할정도로 뻣뻣해서 ..

조호르님의 댓글

조호르
작성일
정 맘에 안드시면 환불 받으시면 될듯싶네요

모모네지니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네지니
작성일
이미 한두번 입어서 환불이 될까 싶어요... 일단 교환해주겠다고 하는데 교환해도 뻣뻣하면 어쩌나 싶네요

이끄이끄님의 댓글

이끄이끄
작성일
40만원이라 .. 그돈이면 막스마라 캐시100짜리도 가능한 가격이네요 ;;

모모네지니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네지니
작성일
결국 반품신청 하고서 안그래도 막스 사볼까하고 셀러 사진첩 보고잇엇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