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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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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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년 전만 해도 한국사람들 레플 장사 해보고 싶다고
광저우로 직접 비행기타고 와서 며칠 숙박하면서 시장도 직접 돌아다니면서 위챗 거래처도 만들고 했었는데 ㅎㅎ
거래처도 거래처지만 물류업체 찾아다닌다고 물류 사장님들 미팅도 잡고 관광도 하고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요새는 이런 사이트에서 글 몇개만 읽어보면 왠만큼 애매하게 장사하는 꾼들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의
양질의(?) 고퀄 팁도 많고 .. 세월이 변했음을 느낌니다 ㅎㅎ
당시 저는 광저우에서 유학하면서 가끔 통역을 했었어요. 그때는 어디서 무슨 정보를 듣고 알음알음 해서
무작정 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가이드도 해주고 용돈도 벌고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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