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에서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했다고 하는’미나모(MINAMO)입니다. S1의 야스이 카오루의 이적료 7억을 넘는 이른바 10억 소녀…데뷔작은 시에라 탱고 알파 로메오 시에라 371, 발매일은 6월 10일로 며칠만 더 기다리면 SOD의 안목이 똥인지 된장인지 아니면 황금쌈장인지가 밝혀지겠네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타이요 시즈쿠’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는 2000년생의 재원입니다. 하얀 피부에 똑단발을 한 마스크, 그리고 진한 눈매를 가지고 있는데 일단 마스크는 ‘저게 포샵을 감안하고 찍은 화보라면 애매’라는 평가, 그리고 바스트가 의늬님의 가호를 받은 것이 확실시되면서 ‘저걸로 10억을 태웠다고?’라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신인이기 때문에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아무리 그래도 10억 계약을 했는데'와 '예고영상과 사진을 미루어 봤을 때 매우 실망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중인 만큼 데뷔작의 실체를 봐야 향후 포텐셜이 어느 정도일지를 알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