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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파는 김밥가격에 열받은 AV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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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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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데뷔한 세타 이치카는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에서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이력이 있었다는 사실...데뷔에 대한 떡밥은 2월 경부터 모락모락 나오고 있었는데, 당시 본인의 아프리카 시절  BJ명을 밝히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하도 많은 질문을 들어서인지, 본인이 트위터에서 직접 ‘BJ레나’라는 것을 인증했습니다.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키가 190이라 본인도 그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키가 꽤 큰편입니다(다만 그런 큰 키에도 불구하고 어머니한테 잡혀 산다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살기 위해 여러모로 알아봤지만 여의치 않아 BJ활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돌아갔고, 그로 인한 연장선으로 데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한국말을 매우 유창하게 잘 하는 편이며, SNS로 한국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편입니다. 한국 문화를 잘 알고 또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자주 피력하기 때문에 데뷔를 한 것이 어쩌면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도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특히 데뷔 이후 아프리카BJ 활동을 다시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니 말이죠. 


다만 배우로써의 역량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데뷔작은 에코 브라보 오스카 델타 821이었는데, 비주얼적으로는 일단 실망스런 반응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BJ시절이나 포샵된 저 사진들보다 늙어보인다는게 함정...더욱이 몸매도 크게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많고 아프리가BJ출신이라는 것 이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특이점이 없어서 본토에서 그다아아아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그 특이점은 한국에서나 어필할수 있는것인데, 한국은 판매량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곳이라...향후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얼마나 달라질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6월 신작은 에코 브라보 오스카 델타 831...인데 뱃살좀 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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