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내용은 영어를 잘 하고 준비를 많이 한 경우로 생각됩니다.
그 외 워홀러 80% 이상은 영어가 안되어 한인 밑에서 온갖 착취와 사기를 당하거나 부상 당하여 복귀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렇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는 사람들은 어떤 곳에 있어도 본인 가치를 올리고 밥그릇 찾아가더라고요. 이제 주의할 건 저런 분들을 보고 충분한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나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깨달음을 얻고 오는 게 워홀이지 싶어요. 직업을 갖기 전에 그런 경험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고요.

전기직 유튜버분도 봤는데 준비를 엄청나게 많이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