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일색(?)이라는 8월의 신인 AV처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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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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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가 다수의 키카탄 배우+에이스(현재는 전속 에이스 야마기시 아이카)라는 체제로 돌아가고 있었던지라 과잉공급이 대세인 현재에서도 그다지 새로운 전속 배우를 발굴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데뷔 4주년을 넘어선(그리고 슬슬 재계약이 걱정되는) 야마기시 아이카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재원을 발굴할 필요성을 느꼈는지 오랜만에 신인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본문의 요다 사쿠라입니다.
야마기시 아이카라는 성공 사례가 있어서인지 ‘전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는데, 일단 인증이 되었던 아이카와는 달리 이쪽은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라면 익히 아시다시피 가십을 목적에 둔 캐스터와 같은 역할이 주에 엄청나게 많은 숫자가 뽑히는 만큼 딱히 인증을 하지 않아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나중에 소속사가 시켰어요 호호호 하고 넘어가면 설정이었구나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참고로 프리미엄에서는 전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우겼던’배우들이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아라이 유카나 타카미 레이나, 하마마츠 아키, 세나 아스카 등이 있었는데, 그 중 ‘대박’은 단연 야마기시 아이카라고 할 수 있겠죠.
어쨌든 오랜만에 프리미엄이 꺼내 든 신인 카드 치고는 상당히 출중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보통 신인의 데뷔작들은 ‘그다지 볼 건 없고 표지의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대부분인데 본문의 저 평가처럼 상당한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아직 다리 라인에서 단점이 있고 일본인 특유의 ‘입을 벌렸을 때와 다물고 있었을 때의 편차’가 지적되고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충분히 나아질 것이라는 게 중론…원래 신인은 반년 정도 묵혀 놓고 있다가 보는 것이 국롤인 만큼 북마크를 해놓고 있다가 연말쯤 생각나시면 꺼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파파 로메오 에코 델타 327이 데뷔작입니다.
아, 추가적인 여담으로…요즘 여배우들 답지않게 SNS가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SNS가 없는 ‘미디어 노출 NG’가 조건일 경우 카와키타 사이카처럼 주위에 비밀로 하고 데뷔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아서 불안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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