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샵, 단풍샵 구매 대화내역 달라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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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백 퍼플(단풍), 2.5 핑크(팬더), 2.5 베이지(팬더) 셀러 통해서 구매
2. 2.5 핑크백이 안쪽 가죽이 울고, 겉에도 쭈굴거림
아무리 세일 상품이지만, 집에 있는 팬더샵 2.5랑 퀼이 심하게 비교됨
중찐구에 사진 올렸더니 구매 내역을 확인해보라함
3. 1월 18일 단풍, 팬더 구매 내역 확인 요청
4. 1월 30일 춘절 이후 주겠다고함 - 여기서부터 이해 불가
위챗이나 입금내역 캡쳐해서 보내면 되는데 왜 춘절 이후인지
휴가셔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려고 했지만
춘절에도 중찐구에서 댓글 활동 열심히 하시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동일 인물이 아니란 답변이 돌아옴 - 기다림
5. 1월에 코코몰에서 산것도 좀 의심되는게 있어서
19백도 공장이 어딘지물어봄 (구매 내역이 아닌 공장 어딘지 물어봄)
동일 시간 친구한테는 답장, 제 카톡은 안읽음, 친구 카톡 차단
*코코몰이 500명 소매 단톡방이 있다는 소리를함
(제 욕을 그방에 해서 안읽었다고 생각됨) - 결국 공장 어딘지 답변 안옴
6. 춘절이후 구매내역 화질 다 깨진거 보냄, 단풍 거래 내역도 보내달라니까 화냄
*티비샵에 물어봤더니, 거래한 대화 내용은 바로 보내는게 맞다고 함
아래 대화 캡쳐는 하나도 조작 없고 대화 내용 빠짐없는 캡쳐입니다
제가 반품 교환을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팬더샵, 단풍샵이 맞는지 대화 내역을 보내달라는건데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가요?
저도 팬더샵, 단풍샵 위챗 친구라 대화 내역 바로 캡쳐는 쉽던데
도대체 왜 그 대화 구매 내용을 달라는게 화낼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적었으니 중찐구 회원님들의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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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78님의 댓글
받으신 물건좀 봐야 상황 확인이 되지 싶어서요.
근데 볼펜자국은 좀 찜찜하네요. 하자있다고 공장해서 표기해둔 물건같긴하고..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렙렙몽님의 댓글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불이난소화기님의 댓글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할매78님의 댓글
풀박 없이 더스트만 온거치곤 퀄 나쁘지 않았어요. 셀때문은 아닏듯..셀러님 문제맞긴한듯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뱌리뱌리님의 댓글
객관적으로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구매자가 합리적으로 의심이 드는 상황에서 자료를 요구하는건 정당하지만 30일부터 출근한다는데 계속 보채는게 문제라면 문제겠고 판매자측도 별로 어려운거 아니고 캡쳐만 해주면 되는건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한거같아서 좀 아쉽네요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곰곰했다오님의 댓글
무리한 요구 아니고 당연한건데 저렇게 대응하나요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아요ㅠㅠ 좋은 셀러를 찾아보세요~~
인기 많은 셀러들은 계속 찾는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몇번 실패하다가 알게됬어요
중찐구에서 후기 적은곳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가즈아아님의 댓글
제가 알기도는 여기 정가죽 일반가죽 두개로 나뉘는것 같던데 세일 상품이 정가죽인지 일반가죽인지 확인해보셨나요?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렢즐렢즐님의 댓글
판매자분 잘못이네요....
역시나 거래를 이곳저곳 늘릴 생각않고
저는 한곳만 이용하렵니다....
여긴 어떨까? 하고서 주문해봤다가 이렇게되면
속상할거 같네요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래 판매자 답글보니 제 추가 주문을 극혐하듯이 글을 썼더라구요
렢즐렢즐님의 댓글의 댓글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Lemonp님의 댓글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랩즐렙즐님의 댓글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책수당이라는 게 왜있나요. 이만큼 돈을 더줄테니 그 자리에 맞는 역할을 하라는 뜻입니다. 팀원에게 팀장 역할을 강요하지 않는것도 비슷한 이치죠.
셀러도 자신이 제공할 서비스 만큼의 수수료를 매겨놨을 겁니다.
저 또한 광저우채널님께 물건을 몇개 구매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수수료가 정찰제입니다. 보통 2~300 위안(4~6만원)이죠. 거기에 배송료는 165위안입니다. 구매하신 상품 보니 수수료가 대부분 4만원이었을것같네요. 통관보험 옵션도 없으니 구매대행이라는 말이 맞죠. 물건가에 몇십퍼 수수료에 통관보험도 따로 받는 셀러들이 당연히 해준다는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되죠. 광저우채널님 판매 공지에 그런 문의 사절이라고 돼있는데요. 채팅에서도 '그럼 그 셀러한테 구매하시면 됩니다'라고 돼있네요. 비교적 높은 수수료 받는 셀러들이 당연히 해주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그런 셀러를 찾아가서 수수료내고 물건 사면 되는겁니다ㅠ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다고 성토하는 것치고는 원본글을 올리시기 전, 이미 구매내역 몇건은 받아보신 모양이지만요. (*여기서 광저우채널님이 여관이라는게 이니라 서비스별 수수료를 설명하기 위해 예시를 든겁니다)
셀러가 뭘 안해주고 해주는지, 어떻게 다 알아보고 공지를 보고 주문하냐고 하실수 있죠. 모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모르고 주문해놓고 왜 해주지 않냐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주문했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렙질하면서 자기가 자세히 모든걸 알아봐야하는 건 필수예요.
게다가 올리신 건은 공장에서 진행하는 특가세일이었죠. 공장 공지와 셀러님께 고지받으셨겠지만, 미세하자가 있을수있으며 그러한 하자로 교환 반품은 불가합니다. 저정도가 미세하자냐! 하실수 있어도 중국공장의 하자 기준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걸 다들 아실 겁니다. 어쨌든 저런 하자상품이 와도 셀러는 어찌할 수가 없을 겁니다. 공장은 환불 안해주니까 환불해주면 하자상품을 자기가 산 꼴이 되죠. 그래도 셀러면 이런 상품에 책임을 져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겠지만, 수수료 4~6만원 받으면서 하자까지 책임..? 셀러는 무슨 땅파먹고 사나요..
그리고 광저우채널님한테 구매했으면 아시겠지만, qc 어마어마하게 보내주세요. 상하앞뒤좌우 지퍼 앞면뒷면 입구금속 로고각인 하나하나까지 다찍어주세요. 물건당 동영상 하나에 사진 25~30개씩 받습니다. 굉장히 사실적으로 찍어주시고 하자를 먼저 발견하고 알려주시기도 하죠. 위에 qc얘기는 없는데, qc보고 먼저 확인하지 않으셨나요? 그거 보시고 받겠다고 하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세일가가 50퍼이상인 제품도 있었는데 공장 사기를 치고 싶어도.. 그 가격에 그 제품을 찾질 못한다는 걸 알수있었을 겁니다ㅠ 모르겠으면.. 렙에 대해 좀더 공부해야죠 어쩌겠어요.. 모두가 다 안채로 시작하는건 아니니까요.
엄청난 후레퀄 제품을 주면 가격은 맞지않냐?고 해도.. 그 정도로 차이나는 제품에 대해선 최소한의 근거라도 마련되어있었을 거고, 저렇게 대응하진 않으셨을겁니다. 조치 취해주시니까요.
속상하신 마음은 이해되지만, 제 생각은 이렇네요. 그리고 이곳은 대다수가 구입자고, 다수를 대하는 판매업자가 더 불리한 경우가 많죠.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당사자간에 협의를 하든지 셀러에게 다시는 구매안하든지... 그런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제편좀 들어주세요 하고 글올리는건 양쪽에 다 좋지 않아보이네요. ㅠ 구매자에게도, 셀러에게도요. 이글을 보며 우려스럽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높은 수수료를 받는 셀러에게도, 그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하며 이정도는 해줄수있지않냐는 일이 또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요.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문제의 본질을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전 저를 진상으로 대하는 상황에서 모독감을 느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됐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대화 내용을 전체 하나도 빠짐없이 올렸습니다
아래 광저우 채널의 답글로 적은 글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자기감정을 적은 주관적 일기더군요
1. 어떤 셀러가 여관이고 호텔인가요? 수수료가 낮으면 여관인가요?
밖에선 겉모습으로 여관이다 호텔이다 알 수 있지만
여기선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광저우 채널과 티비샵이랑 비교했을 때 수수료 차이도 3만 원 차이 났고
중요한 건 티비샵은 통관 보장입니다
광저우 채널은 위안으로 환전해서 입금해야 하기 때문에
위안 환전 수수료가 추가로 듭니다, 티비샵은 바로 계좌 입금입니다
광저우 29만 원, 티비샵 32만 원
이 미세한 차이가 여관, 호텔을 쉽게 단정 지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SNS에서 구매하면 저렴한 제품을, 비싸게 살 수도 있는데요
그건 호텔인가요 여관인가요?
2. 수수료가 낮으면 불친절해도 된다?
'셀러도 자신이 제공할 서비스만큼의 수수료를 매겨놨다'라는 말이 안 됩니다
3만 원의 금액 차이로 제가 스스로 불친절을 택했다는 말은
소비자를 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렙에는 수많은 셀러와 구매자가 존재합니다
자기들이 저렴한 수수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구매자의 당연한 권리를 빼앗고 조롱하고 모멸감을 주는 셀러는 없습니다
불이난소화기님의 댓글의 댓글
랩즐렙즐님의 댓글의 댓글
워딩 몇개에 꽂혀서 그것만 물고늘어지는게 님이 더 감정적으로 보입니다 ㅠ
그리고 예를드신 티비샵님은 %로 받으시는 셀러님이고 광저우채널님은 정찰제로 200위안, 1800위안인가? 그 이상인 제품은 300위안 받으시니까 그렇죠. 지금 사신 제품이 너무 싸니까 그 둘이 차이가 안나는거지 여왕 지존 제품으로 넘어가면 수수료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그럴거면 그냥 티비샵님한테 시키시지 그러셨어요 ㅠ 다른 셀러님 들먹이며 가져오는것부터가 그 셀러님한테도 실례라고 생각안해보신건지요.
수수료가 낮으면 불친절해도 된다가 아니라, 님이 업체에 가서 그 업체가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부터 문제였다고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그럼 그쪽가서 하시지.. 누가 협박하던가요 ㅠ
통관보장인데도 수수료 차이가 얼마안났다고 말하는건 수수료 정책에 대한 이야기로 님이 더 본질 문제를 못짚고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여관같은.. 설명을 위한 비유에 꽂혀서 제가 이것만 말한거처럼 트집잡고있는데 qc얘기나 나머지 얘기엔 일언반구 말씀도 안하시네요 ㅋㅋㅋ
저는 모든게 자기가 알아본거고, 자기 선택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님도 티비샵님과 광저우채널님 가격을 다 아실 정도면 두쪽 다 견적을 내보고 한쪽을 선택하신거잖아요. 선택하신 이유도 있을거고요. qc도 봤을거고 패스도 하셨을거면서 뭐가 그렇게 억울하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까지 수많은 댓글중에 혼자만 판매자편을 드시니까요
구매시 QC사진 받고 불량 제품 받는 사람 많습니다
보낸 사진에는 그런 펜자국 2개나, 안에 주름 자국, 겉 우는 주름 하나도 없었습니다
말씀대로라면 광저우채널은 '셀러 seller: 파는 사람, 판매자'라고 칭하지 않고
'구매 대행 purchasing agent' 이라고 소개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산 제품은 싸서 수수료 차이가 없는것이다'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산 제품으로 일어난 문제니 그것만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저우채널의 마지막 대화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올려서 제손을 드시면 책임지시라'고 했는데
그 당당함에 치가 떨려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런 글을 올린게 좋지 않아 보이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글을 올리는건 제 자유니까요
수많은 댓글들만봐도 이제 인정하고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교환 환불이아니고, 인정하고 사과하는겁니다
중찐구에 저같은 피해자들이 없길 바랄 뿐 입니다
랩즐렙즐님의 댓글의 댓글
감정적으로 지금 제가 광저우채널님 직원이었으면 좋으시겠지만, 정말 죄송하게도 전 일개 구매자일 뿐이며 어제 님이 모 셀러님 구매자 단톡(아마 이렇게만 쓰면 아시겠죠)에 와서, 너무 억울하다고 본인이 올리신 글에 댓글좀 달아달라고 사정하고 나가신 것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단톡에서는 별로 동조받지 못하시더니 여기서는 그래도 위로를 받으신것같아 다행이네요.
저는 이곳에서 정말 여러 셀러분을 만났고 구매해봤고요. 여러개 격추도 당해봤고 후레퀄도 받아봤으며 10만원짜리 100만원 넘게 주고 사는 등 눈탱이도 맞아봤습니다. (그럼에도 후기글이 하나도 없는건, 그냥 인터넷상에 제 흔적을 남기는걸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광저우채널님은 공장사기 안치시고 일처리가 깔끔해서 계속 주문하고 있고요. 어떤 셀러님들처럼 친절하고 사근사근하진 않다는 건 동의합니다. 근데 전 불필요한 대화보다 물건을 빠르고 싸게 받으니까 이용하는 거고요(모 셀러님께 사놓고 물건을 두달넘게 못받은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냥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속상하신 마음은 이해 가지만 업체에 대해 더 잘 알아보시고.. 잘맞는 업체를 골라 주문을 넣으셨음 좋겠다는 겁니다. 사람과 사람끼리도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업체와도 마찬가지일 테니까요. 이런글을 올리시는 건 당연히 자유지만,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배제한 채 업체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것같아서 그냥 한마디 적은겁니다. 이 댓글조차 구매자님께는 거슬리겠지만요.. 이런 일 없이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선정하셨으면 하는 마음도 반쯤 섞여있었습니다. 저도 남들이 막 좋다고하는 셀러님과 안맞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팬더샵 세일제품을 샀는데 볼펜자국과 밑면 하자가 있었습니다. 팬더샵 세일상품만 100만원어치 넘게 샀는데, 앞으론 좀더 신중하게 구매하려고 하고요.
기분많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고, 앞으로 즐거운 렙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판매자의 태도 불량'입니다
가방이 불량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셀러에게 불량이라는 한마디 언급없이 창고에 넣어두었으니까요
하지만 판매자의 태도는
인정하고 사과받지 않는다면 절대 못 넘어 갑니다
글을 봐달라고했지, 좋은 댓글을 남겨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보신것과 다르게 단톡방 많은 동조를 받았습니다
좋은 렙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랩즐렙즐님의 댓글의 댓글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앞으로 이런 호텔에서 꼭 구매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랩즐렙즐님의 댓글의 댓글
생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나나=블리 블리=광저우 마블링=광저우 채널=홍콩 팩토리
한두 명도 아닐 텐데 제가 왜 바쁜 시간에 직원에게 답변 달아야 할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할 만한 곳이었네요
다 동일 인물이거나 경제 공동체라니...
갑자기 진실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제보하려고요
직원분이 시켜서 댓글 다는 걸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 수고하세요
랩즐렙즐님의 댓글의 댓글
불이난소화기님의 댓글의 댓글
소름끼치는건 랩즐렙즐님 댓글 말투가 다 달라요...ㅋㅋㅋㅋㅋ 한두명이 아닌듯
rugal님의 댓글
렢즐렢즐님의 댓글
왜 저랑 비슷하게 하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