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송전에 검품실사[QC] 제공 받으셨을텐데 그때 cm를 냠냐미 님께서 확인을 잘 안하신거라면 공장이나 판매자님이 책임져주진 않을 거구요~ 사이즈 폭이 아주 심하다면 추측하신 것처럼 공장에서 택작업을 잘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잘못 작업이 됐더라도 QC를 확인하셨다면 이미 한국으로 배송된 이상 어디에서도 책임져주진 않을것 같구요~ 만약 QC제공을 제대로 안했다면, 공장 제품과 냠냐미님의 중계 역할을 한 그 업체에서 해결을 해줘야죠~ 후자라면 해결과정에서 공장측은 한국 발송건에 대해 관여안할테니 보통 판매자가 책임져줘야 하고 반품받고 다른 제품으로 재발주 넣어서 보내는 방법이나 일부 페이백 아니면 적립금을 주는 성의가 있겠죠~ 공장 샘플사진과 다른 제품이 왔다면 다른 공장에 발주 넣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수작업 부분이나 여러 재생산 버전은 라벨이나 택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의류는 좀 더 품질 좋은 상위권 공장 사진으로 홍보하고, 저렴한 다른 공장에 주문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잘 해결되시길 굿럭!

큐씨는 전혀 제공 받지 못했습니다. 일전에 신발은 큐씨를 받았는데 의류는 두개개 째 구매인데 큐씨 제공을 안한다더군요~ 빅팟님 성의가 어음청 느껴지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장에 문의 해보고 연락 주신댔으니 연락 오면 빅팟님 말씀대로 문의 드려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라벨 박음질이 중요한 페포 중에 하나인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한가지만 더 여쭈어도 될까요?? 제춤 택이 지퍼에 안달려있고 잘려서 주머니에 들어있는 경우는 어떤경우 일까요??

의류는 사이즈 때문이라도 QC제공이 생명인데.. 왜 굳이 그런곳에서 구매를 ; 의류는 한국 배송전 무조건 QC 꼼꼼하게 해주는곳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보통 상위권 공장 제품으로 홍보하고 발주는 중하급 공장으로 넣는 경우, 컴플레인 들어올까봐 QC제공을 안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다 떠나서 모든 상품은 한국 발송전 QC확인 필수입니다. 가방을 예로 들면 메이드인 이탈리아, 메이드인 스페인 처럼 몇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기도 하지만 공장에서 홍보하는 대표 샘플사진은 대부분 1가지입니다. 이유는 계속 생산해야되는 시그니처 상품들의 경우 보통 샘플사진 한개를 주기적으로 계속 올리며 사용하는 공장들이 많고, 재생산 과정에서 부자재가 달라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사실 조금이라도 바뀌거나 다른 버전들이 있다면 그 제품들 각각 공장 샘플사진을 촬영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공장들도 꽤나 많습니다. 다만 가죽부분이나 패턴, 공정 스타일은 동일하니 QC만 확인하더라도 동일 공장 상품인지 다른 공장 상품으로 뻥카치는지는 판단 가능합니다~ / 사실 의류같은 경우 광저우 상위권 공장들도 생각보다 퀄이 안좋은 곳이 많습니다. 이유는 의류는 가방과는 달리 시그니처 상품들 보다 시즌성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데 한 두번 생산하고 말 의류에 그렇게 투자를 많이 안하는 것도 사실이고, 원단, 부자재, 공정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그만큼 공장가 자체가 높아지다보니 판매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의류는 가성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고가의 의류가 많이 안나오는 편이고, 패턴 디자인이 단순하고 어렵지 않은 옷일수록 오히려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보면 됩니다. 디테일 공정이 많고 패턴 디자인이 복잡할수록 구현률이 떨어짐. 광저우에서도 고가로 나오는 공장들이 있는데 확실히 공장가가 높을수록 퀄리티가 좋긴합니다. 좋은 공장 사진으로 홍보하고 국내공장급 공장으로 주문하고 보내는 악덕 업체들이 많아서 그렇죠~ // 제품 택이 지퍼에 안달려 있고 잘려서 주머니에 들어있는 경우는, 고객 제거용 종이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종이택은 통관 안전도를 위해 일부로 제거하고도 많이 발송합니다. 단 옷에 달려있는건 제거하면 안되고, 어차피 떼서 버릴 택이다보니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잘라둔것을 주머니에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보통은 종이택 달아서 그냥 보내던가, 제거하고 보내던가 둘 중 하나니까요~ 의류는 각 브랜드별 전문 공장이 소수 공장이고, 보통 여러 브랜드 취급하면서 같이 만드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헉 이렇게 길게 답변해주시다니.. 업체는 제가 말씀드리면 아 하고 하실 업체인데.. 의류 큐씨 해주는 업체도 있는 줄 몰랐습니다- 사이즈땜에 여러번 확인은 했지만 큐씨 자체가ㅜ없었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네요 큐씨 해주는 업체를 알아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친구가 전에 의류도매쪽을 해봐서 대충은 아는데 마지막 남은 물건이거나 하면 사이즈택만 바꿔서 파는 경우도 있어요
실측이랑 오차가 많이 난다면 판매자에게 교환 환불 해달라할 정당한 사유는 된다고 봅니다

제가봐도 이건 그러누경우일 가능성이ㅜ굉장히ㅜ높아보입니다 ㅠㅠ

실측이랑 주문이랑 통상적으로 차이나는 오차범위가 벗어나면 구매취하할수 권리가 있는거죠
누가봐도 윗분 말씀대로 사이즈 바꿔서 재고 처리한거네요

저는 배대지에 의류 주문하면 상의는 무조건 가슴둘레, 하의는 허리둘레 재보고 컨펌하는데 검수만 한번 했어도 .. 라는 아쉬움이 ㅠㅠ

그정도 검수도 안했다는건 아예 저쪽에서 안한건가봐요

진짜 검수는 선택이 아닌 필쑤..

넵!! 필수 !!

상의를 구매할때 가장 중요한건 겨드랑이 살짝 아랫부분 가슴 단면 길이 QC를 받고 집에 가지고 있는 가장 비슷한 디자인 패턴의 옷과 비교하는게 정확합니다.
사이즈표가 제공됐다고 하더라도, 약간의 오차라면 재는 방식에 따라, 기준점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라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S,M,L,XL // 44, 55, 66, 77 // 46,48,50,52,54 등으로 사이즈가 제공될텐데, 난 평소에 L를 착용하는데 L가 너무 커요, 전 평소에 66을 착용하는데 너무 작게 나왔어요, 이런 문제들도 많은 이유가 의류는 패턴 디자인에 따라 정사이즈로 나오기도 하고 슬림하고 타이트하게 나오기도 하고 박시하며 루즈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소재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부분이 있구요
그냥 그레이딩 패턴작업자 의도대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고
그렇다보니 사이즈 종류만 제공하던 사이즈표를 제공하던 한국 발송전에 검품 QC로 앞에서 말씀드린 부분의 사이즈 체크를 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맞춤 의류가 아닌이상 배송비 부담하면 교환 가능한곳이 많습니다~
사이즈 교환이 안된다면 미리 안내를 해주겠죠~
확실히 하고 싶다면 사이즈 교환 되는지 물어보시구요
도매쪽에서도 매번 교환 신청한다면 공장에서도 거래를 끊을 가능성도 있지만, 보통 사이즈대로 주문하면 교환하는 경우보다 맞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굿럭~

그러니까요 ㅠㅠ 검수 해주는 업채를  검색해서 알아버거 샤로 거랴하던지 해야갰네요 ㅠㅠ 추천 해주실 수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