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하는 저역시도 공장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가방 공장은 매장을 보유한 사람아니면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수량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안전상 지속적인 유통경로를 가지고 있는 매장하고 거래합니다. 공장들이 매장을 겸하는 경우가 더러있는데 사실 그게 공장이 아니라 매장이라는 개념으로 봐야겠고... 이런곳을 찾아서 할수는 있어도... ///  만약에 정말 그판매자가 공장거래를 한다면 중국내 판로를 확보한 사람일껍니다. 근데 공장거래를 하는 위치라면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안팔죠.  파트가 나눠져서 매장따로 운영하고 한국타켓으로 별도 온라인운영하고 이런식이라고봐야죠... // 근데 공장을 잘안다는거 자체가....  내가 거래하는 공장 한두개인거지.  내가 이브랜드공장도 알고 저브랜드공장도 알고... 이건 말이 안됩니다.  수십년 하신중국분들한테 그분 전문 분야통해서 물어물어 하나하나 간신히 확인하는 수준인데. (구매가 아니라 끽해야 뭔가를 확인하는수준).  뭔수로 여기저기 공장을 알까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루이비통공장 소개받아 가방 200개 오더해볼려고하다 뺀찌먹은적이 있습니다. 200개가 대단한수량인줄알았는데....
"너 매장있어?"
"없는데"
"우리는 수량이 중요한게 아냐. 소개로 전화는 받았지만, 너같은 사람들하고는 전화통화도 사실 하지 않아..."
이거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적어보면... 공장거래하는거와 자체제작하고는 전혀 다른개념입니다.  공장거래는 그공장서 생산하는걸 그냥 받는거고, 자체제작은 내가 원하는데로 생산을하는겁니다. 원단을 롤로 집어넣어 찍어내고, 부자재까지도 내가 다 컨택해서 넣어줘야합니다.
자본금 1~2억가지고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역시 1:1 자체제작은 믿고 거르라는 말이 맞네요 !! ㅎㅎ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완전 이해했어요 ㅎㅎ

저같은 렙린이도 정품을 다 해체에서 1:1제작을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 알겠네요
일단 저 판매자가 판매중인 모든 제품 정품 가격으로 한번 환산해보세요 ㅋ 강남에 꼬마빌딩 하나 값은 나오지 않을까요

뭐 그래서 자기들은 홈페이지에 없는 제품은 판매를 안한다고 안내 해놨더라고요 ㅎㅎ 그럴싸~ 하긴 한데 의구심이 들어서 중찐구에는 아는 분이 있나 했어용

이름부터가 후레..같지 안나여 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마음에안드시구나 ㅋㅋ 블링이들~ 이러시던데

실제로 저렇게 분해하고 제작할수는있는데
한두개가지고는 가격안맞아서 못합니다

실제 제작은 정품분해가 맞습니다. 제가 공장업무까지는 정확히 모르나,  저도 실제 정품을 사서 공장에 제공한적이 있습니다.  공장측에서 분해할제품을 요구합니다.  근데 주구장장 찍어내고 최소한 수백개이상 찍어낼꺼 감안해서 하는거지....    이런케이스들은 이런 소매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타매장에 공급목적으로 찍어내는거지... 능력이 얼마나 좋다고 소매로 그걸 팔겠습니까 몇개를 판다고...    매장에 가보면 정품비교한답시고 정품을 전시해놓기도하는데...  그들처럼 다수에 거래처를 확보해놔야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정품분해를 한다해도 매장별 극소량 일부상품에 한해서일뿐입니다...

궁금했던 업체인데 자세한 댓글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