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는 구매하지 마시구!
국셀 홍보 게시판에 있으신분들 연락 해보세요.

그게 나으려나요 ㅠㅠ 빨리 받아야 하는 일정때문에 국배 찾고 있었거든요....

국내 재고는 결국 누군가가 사서 교환이나 반품한거죠. 신발이나 악세류처럼 그나마 가방에 비해 적은 액수는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소비하거나 아님 헐값에 팔기라도 할텐데, 가방을 저 돈을 내고 모험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 스타일이시면 사는거죠.

개후레 쓰레기 제외하고, 일단 당장 사고 싶고, 받았을때 외형은 합격!!일때 내멋대로 들고 다니는? 저같은 스타일은 디테일 신경 안쓰고 구매하는 편인데ㅋㅋ 본인이 디테일 따지고 주위 사람들 신경쓰는 스타일이면 구매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국내배송 재입고 라고 되어있어서 새상품같아요!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팬더샵이긴한데...... 실사 요청하니 제가 급하게 배송 원하는 것 같아 포장 다해두셨다고 해서 찝찝해서 고민중이었어요ㅠㅠ

전 누가 알거나 말거나 상관없는 스타일이라 제 눈에 이쁘면 그냥 사요. ㅈ이라고 거짓말도 안하고 그냥 ㄹ이라고 하는데, 하도 그래서 그런지 이젠 ㄹ이라고 해도 오히려 안믿어요ㅋㅋ

그런거보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ㅈ인지 ㄹ인지 크게 관심도 없을뿐더러 대부분의 사람들은 ㅈ과 ㄹ의 차이도 모른다는거죠ㅋㅋ
저도 사실 봐도 봐도 모르겠어요. 남의 가방을 자세히 보지도 않구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요.
생각해보니 나이가 어릴수록 ㅈ과 ㄹ차이에 더 집착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소득 대비 지출에 대한 부분의 괴리가 생겨서 그렇겠죠.

본인은 본인 스스로가 잘 아실테니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