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렢 창업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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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프터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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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80년대부터 한국에서 가죽옷공장을 하시다
 90년대 부턴 중국 청도로 넘어가서  옷공장을  나름 규모있게 하셨었습니다
에이전트 벤더 끼고 정식으로 미국백화점으로 들어가는 메이저브랜드 위주로 하셨었고
한 20년 하시다가 트럼프정권 들어서고 미중 관계 악화와 관세 제재등 여러가지 문제로 접으신 상황입니다
덕분에 청도 가먼트공장  인프라는 일반인에 비하면 당연히 있는편이고

중국계좌나 사무실 그리고 통역 같은 이슈는 큰문제가 없는편입니다.

그러나 레플관련해서는 사실 큰 연결고리도 없고 저희는 단지 공장이였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막막한데요

이런상황에서 레플장사 입문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광저우로 가서 레플시장부터 가봐야 할까요? 소위 퀄 좋은 무슨무슨공장들  물건 파는 셀러들 처럼 해보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물건을 떼야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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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관님의 댓글

보호관찰관
작성일

찐렙찐렙님의 댓글

찐렙찐렙
작성일
현지에 계시면 무조건 발품 팔아야합니다 무조건요 한국인한테 도매로 받으면 소비자가만 더 올라가겟죠.. 제가 갖고 있는 셀러들만해도 공장서 바로 뗴오는 흔히 말하는 1차 직도매셀러들을 구하셔야합니다

haoni님의 댓글

haoni
작성일
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저같은 초보보다도 더 초보인데도 그냥저냥 손님한테 돈만 받고 대행업자 통해서 사다 파는 사람 여럿봤어요
저런 사람들 보면 내가 팔아도 저거보다 잘하겠다 싶은 그정도 ...  몇번 직구 해보시면 어떤 구조인지 대충 파악은 되고 사기꾼들 조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디오님의 댓글

디오
작성일
팁게시판만 읽어보셔도 장사는 바로 시작할수 있을만큼 쉬워요, 근데 성공하려면 남들보다 뭐가되던 우위에 있는게 있어야죠?
얼마전에 광저우 출장갈일이 있어서 짠시랑 꾸이화강에 가봤는데 상인들도 물갈이가 되었는지 죄다 퀄도 그닥.. 가격도 비싸게 파는 사람들에 사람 자체가 없고 빈매장도 많더라구요, 광저우를 돌아다니셔도 큰 소득은 없을거라 생각되구요. 지인 위주로 하나씩 팔아보시고 내가 어떤 경쟁우위가 있는지(위에 말씀하신대로 현지계좌, 사무실, 물류 등) 최대한 활용하시면서 하나씩 하나씩 팔아보시는 방법이 제일 정석일테고, 그게 아니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 찾아서 수업료로 물건 받아보면서 시작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제가 관찰한 바로는 소리만 요란한 셀러들이 많습니다. 진짜를 찾는건 어렵겠지만 여기서 활동하는 셀러분들이나 국내셀러 게시판에서 현지에서 활동하는 분들한테 솔직히 말씀 드리면서 제품 받아보고 싶다 ~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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