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팁게시판에 관련해서 쓴 글이 있긴 한데 통관은 순전히 운이라 보심 되요
뭐로 보내면 덜걸인다 싶으면 다들 그거로만 보내겠죠

물류특성상 과거에 정보일뿐 미래의 정보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MS는 광저우에서 나가는게 유리할꺼라 생각됩니다.  중국측 세관단속시 광저우발은 100% 반송이나 그외지역은 반송될때도 압류될때도 있습니다. 또한 대체적으로 광저우쪽이 경쟁이 심해 많이 할인되는 업체를 찾기가 쉬울껍니다. 특송은  광저우에서 보내도 어짜피 산동성으로 올라가서 들어갑니다.  그러니 산동성쪽과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면 그쪽으로 하시는게 운송비절감이 되실껍니다.

닥운이에요

cj같은경우는 다같은 cj인거같지만 중국에서 운송을 책임지는 업체와 협력중인 한국관세사의 영향도 큽니다. 쉽게 말하자면 국선변호사와 유명변호사의 차이점이라 보면 잘이해가 될것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통관율을 높혀주는것이지 거기도 않걸린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아무래도 단속기간에 맞물리는 일정이라면 주로 어떤물품들을 보내는지 잘파악이 되고있는 운송사라면 그기간을 피해서 항공탑승을 시키느냐하면 일반물품을 주로 운송하는 업체들은 레플의 비율이 적기때문에 출고를 멈추거나 하지는않기때문에 단속기간에 특히 많이 걸리는 이유입니다. 운의 비율이 크긴하지만 오로지 그것뿐만은 아님을 다들 알고 이용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운임의 차이도 광저우가 위해까지가는 내륙운송료가 있기때문에 비싼거고 거기에 부가적인 서비스와 각각의 요소들이 존재하기때문에 차이가 있는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운송사는 모두 저마다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요. 똑같이 비싸게 받지만 일반라인 통관율체크 않하고 그냥 무자비로 물량걷어들여 무조건 원가 싼곳으로 보내주는 업체도 있겠지요.
소량의물량으로는 어디가 통관율이 높은지 쉽게알순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지난상황은 정확히 안내가 가능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아무도 알수가 없은 일이라 직구를 결정할땐 격추의 리스크도 감안할수있을때 구매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운송이진행되기시작했다면 더이상 걱정은 하지말고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시면 됩니다.걱정한들 통관에미치는 영향은 1도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