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지에서 택배사 직원한테 따져야 하고
택배 본사에 클레임 걸면 해결 될겁니다

휴 ~~~이건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중국국내이면 타바오는 그나마도 환불은 좀 쉬울듯합니다
중국에서몇년전만해도  타보우에서  많은 물건들 구매하고 햇엇습니다
최근엔 중국에선  타보에선  고가제품이나 비싼 제품은 거의 구매 안합니다 
생활상 용품쪽으로 구매를 마니 하는거죠  예를 들면  종이라던가  옷걸이  쓰레기 봉투 등등
 브랜드 용품이나  비싼 전자제품 이런건 거의 타보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끔 택배사고가 나는데 셀러잘못은 아니지만 센스있는 셀러라면 택배사에 민원이라도 넣어줄텐데 대처가 좀 아쉽네요.
이거는 택배에서 잃어버렸거나 배대지에서 잃어버렸거나, 배대지에서 받아놓고 어딘가에 짱박혀있는 3가지 경우중에 하나일텐데
정말 못받은게 확실하다면 택배사에 클레임 강하게 걸면 보상은 가능한데 물류사에서도 맨날 얼굴보는 택배직원이랑 얼굴 붉히기 싫어서 쉬쉬하고 손님한테 덤탱이 씌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자님 안타까운상황을 보고있자니 답답한마음에 조언드립니다.

이런경우는 발송자의 문제보다 배대지와 택배사 문제일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직접 택배사에 항의를 하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한 반면 받는분이 즉 배대지측에서 택배사에 강하게 항의하고 따져야하는게 쟁점인데 그걸 흐지부지 시간만끌어버리는 상황이 된는건 아닌가 싶어 안타깝습니다.

해결할수있는 키를 쥐고있는 입장은 배대지여서 질문자님도 가능한 배대지에서 해결해줄수있도록 강하게 조으는게 효율적일것같습니다.
배대지에서 받은 서명이 누꾸껀지 혹은  당시 배달을 책임졌던 배달원에게 정확히 누구한테 서명을 받았고 몇시에 배송을 완료했으며 배대지에 시시티비가 있다면 그것도 확인하다보면 물건이 어디에 보관되있는건지 혹은  분실된건지 파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일 무서운건 본인물품이 아니니 그저 이쪽저쪽 공넘기기식으로 시간끌다 일이 흐지부지 넘어가는것입니다.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